SJ/☞Diary
문득..
SJ02
2010. 12. 10. 15:54
예전에 공감하며 보았던 웹툰, 속.여.이를 보고 마지막 엔딩 구절을 옮겨본다.
내일이면 비행기에 몸을 맡기고, 하늘을 날아가고 있겠지?..
지쳐버린 몸과 마음을 다시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지고,, 다시 시작해보자^^
---------------------------------------------------------------------
만일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대 마음..
그대로 온전히 사랑만 하기를 바랍니다.
이별의 순간이 찾아올까봐 그 뒤엔 얼마나 아플까.... 무서워서.. 두려워서......
힘껏 사랑하지 못하는 바보같은 사랑은 하지 말길 바랍니다.
부디 온전한 마음 그대로 힘껏 사랑하기를..
한번도 상처 받지 않은 사람처럼.. 사랑하기를..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은 사랑하기를...
-이소라의 봄-
하루종일 그대 생각뿐입니다
그래도 그리운 날은 꿈에서 보입니다
요즘의 사람들은 기다림을 모르는지
미련도 없이 너무 쉽게 쉽게 헤어집니다
여름이 가고 가을오면 원망도 깊어져가요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또 기다릴 수 있겠죠
그대와 나 사이 눈물로 흐르는 강
그대는 아득하게 멀게만 보입니다
올해가 지나면 한살이 또 느네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그대도 그렇네요
여름이 가고 가을오면 돌아올 수 있을까요
겨울이가고 봄이 또 오면 손 닿을만큼 올까요
그대와 나 사이 눈물로 흐르는 강
그대는 아득하게 멀게만 보입니다
그리 쉽게 잊지 않을 겁니다
내일이면 비행기에 몸을 맡기고, 하늘을 날아가고 있겠지?..
지쳐버린 몸과 마음을 다시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지고,, 다시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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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대 마음..
그대로 온전히 사랑만 하기를 바랍니다.
이별의 순간이 찾아올까봐 그 뒤엔 얼마나 아플까.... 무서워서.. 두려워서......
힘껏 사랑하지 못하는 바보같은 사랑은 하지 말길 바랍니다.
부디 온전한 마음 그대로 힘껏 사랑하기를..
한번도 상처 받지 않은 사람처럼.. 사랑하기를..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은 사랑하기를...
-이소라의 봄-
하루종일 그대 생각뿐입니다
그래도 그리운 날은 꿈에서 보입니다
요즘의 사람들은 기다림을 모르는지
미련도 없이 너무 쉽게 쉽게 헤어집니다
여름이 가고 가을오면 원망도 깊어져가요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또 기다릴 수 있겠죠
그대와 나 사이 눈물로 흐르는 강
그대는 아득하게 멀게만 보입니다
올해가 지나면 한살이 또 느네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그대도 그렇네요
여름이 가고 가을오면 돌아올 수 있을까요
겨울이가고 봄이 또 오면 손 닿을만큼 올까요
그대와 나 사이 눈물로 흐르는 강
그대는 아득하게 멀게만 보입니다
그리 쉽게 잊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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