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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
SJ02
2005. 4. 30. 16:00
피곤에 찌들어 힘들어 죽겠다.
아무것도 못하고 가만히 음악만 듣고 사람들의 글을 보고 있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우울이란 놈이 내게 다가와 놀자고 속삭이지..
뭐 이런 놈이 다 있는지..
나의 가슴은 어느덧 우울이랑 너무 친해져버렸나보다.
나의 의식은 놈을 거부하려 드는데. 어느덧 가슴 속 한켠을 차지하고 있으니 말이다.
예전에는 적당히 즐기면서 우울이랑 같이 놀고 그랬는데. 이젠 그것마져도 힘들다..
아무것도 못하고 가만히 음악만 듣고 사람들의 글을 보고 있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우울이란 놈이 내게 다가와 놀자고 속삭이지..
뭐 이런 놈이 다 있는지..
나의 가슴은 어느덧 우울이랑 너무 친해져버렸나보다.
나의 의식은 놈을 거부하려 드는데. 어느덧 가슴 속 한켠을 차지하고 있으니 말이다.
예전에는 적당히 즐기면서 우울이랑 같이 놀고 그랬는데. 이젠 그것마져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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