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Diary
말랑말랑
SJ02
2014. 2. 24. 23:44
for some reasons,
i'm actually not sure..
이런 설레임과 말랑말랑 거림..
무척 오랜만이다.
진짜 앞만 보고 달려온 나에게,
만 서른의 여유일까?
어쩌면, 아주 오랜만에 봄향기 물씬 나는 글을 쓸 수 있지 않을까.
나 스스로 나에게 이런 작은, 그리고 기분 좋은 기대를 해본다.
- 2월 마지막 주의 어느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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