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데이^^

학교다닐때와 달리 공익생활은 평소 늘 똑같은 일상의 반복이 많기때문에 특별한 일들이 많지 않다.
물론 일기의 소재도 그만큼 적지..

11월 11일 오늘은 빼빼로 데이다..
물론 나랑은 전혀 상관없는..ㅋ
상술이라며 말도 안된다며 그랬지만... 사실 누군가에게 한번 받아보고 싶다..ㅋ 진심어린 빼빼로를..(비웃지마!!^^;)

늘 주는데 익숙한 나는.. 받는데 그만큼 익숙하지 못해서..
어색하겠지만.. 그래도 받으면 좋을것 같은데..^^


위에 이야긴 오늘 새벽에 쓴 이야기고..ㅋ
퇴근하고 시내나갔다..
물론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는 아니고.. 재수생 이혜림양 시험치기전에 한번 보려구..^^

무척이나 오랜만에 보게 된 혜림이는.. 예전보다 많이 밝아진듯했다..
참 보기 좋았어.. 꿈을 위해 다가서려는 그 모습이 멋졌지.. 비록 몸은 조금 피곤할지라도.. ^^

이번에는 잘될거다.. 분명히..
이젠 혜림이도 꿈을 위해 한발 전진할때가 되었으니..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