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지막 가시는 길,
대한민국 모두가 함께하지 않았나요?
늘 외로웠던 '바보' 노무현이었지만,
우리에게는 가장 친근한 대통령님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이제 마지막 가시는 길,
편히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드셨잖아요?
이제 편히 좋은 세상으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있어서 우리나라는 더 멋져지지 않았나요?
당신이 있어서 우리는 더 살만나지 않았나요?
당신이 있어서 우리는 지난날을 다시금 돌이켜볼 수 있지 않았나요?
마지막 가시는 길,
모두와 함께,
이제 모두 잊고, 편히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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