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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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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게.. 비번을 몰라서 한동안 글을 쓰지 못했다.. 물론 네이버 블로그를 열심히하기도 했지만.. 무튼, 정신을 차려보니, 올해도 벌써 12월이다ㅜㅜ
다시 새해, 그리고 다짐- 시간의 흐름이 갈수록 빨라지는 느낌이다 그리고 난 어느덧 지난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있다 작년은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러는 동안 연초에 새운 계획들은 자연스레 표류하고 말았다(제대로 한 일이 하나도 없으니, 부끄러워서 리뷰도 못하겠다..) 매년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올해는 사실 어떤 계획을 세워야 할까? 미루고 미뤘던, 삶의 전환점을 맞이할 것 같은 2017년이다 항상 가져가는 목표처럼 아프지말고 공부도 조금 더 하고-그렇게 즐거운 기억이 가득한 2017년이 되었으면 한다 [그래도 최소한의 목표] - 책은 10권 이상- 운동은 유산소 위주로 조금만 더- 토익은 950점- 준비하는 걸(그게 뭐든) 잘 마무리하기- 그리고 달력 만들기! 이 정도만 하면, 2017년은 즐겁지 않을까?
Merry Christmas 16년 크리스마스.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누나가 떠난 지 2년이 되는 날올해는 누나를 보러 내려갈 순 없지만내년 초, 봄이 오면 한 번 가서 인사하고 와야지. 이브날엔스노우 타이어 갈러 갔는데커뮤니케이션이 잘못된건지에라이 -_-;; 다시 가야한다 그래도 엉뚱한 타이어 끼고, 내 타이어는 버릴 뻔..마지막에 알아차려서 다행 중 다행. 올해는 이렇게 마무리가 되겠지. 끝
8월의 근황 여기 적어둔 글이 아까워서쉽사리 닫진 못하겠지만, 네이버로 블로그의 중심이 옮겨가서뭔가 내 글이 남을 위해 적는 글인 것 같단 생각이 든다 혼자, 2주간의 미국 여행을 마치고 나니2016년의 낙이 보이질 않지만.. 그래도 힘을 내야 할 것 같은데더워서 지친 건지, 아직도 휴가의 후유증인지사실 잘 모르겠다.. 뭔가 계속 매너리즘...에 빠진 것 같기도 하다-_-
예상 밖 언제나 예상하지 못한 시작은 술이 중심에 있다어제도 역시 그랬고, 그 결과는 과연 어떻게 될까? 한 번도 생각하지 않았던 결과는 아니었지만그렇다고 적극적으로 고려했던 선택도 아니었다 시작을 했으니, 다시 최선을 다 해야겠지만아니라면 다시 돌아갈 용기도 필요할 것 같다
요즘 근황 요즘 여기에 글을 거의 쓰질 않고 있구만..ㅎㅎ뭔가 무게 중심이 네이버로 넘어간 기분이야-_-;; 그래도 근황을 조금 적어보자면.. 1) 이사를 했음2) 집은 정리 중이나, 아직은 공개하기엔 부족3) 잠깐 다른 마음 먹었다가, 일단 올해는 집중하기로!4) 술 먹고 폰을 잃어 버렸..-_- 아, 대만도 다녀왔징미국도 가야징.. 이래저래 정신이 없다는..ㅋ
2015's Review & 2016's Plan 어느 순간부터 입에 달고 지내는 말 중에 하나가'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간다'는 말이 된 것 같다 하루의 일상이 어쩌면 너무 뻔해지고나는 그속에서 너무 쳇바퀴 도는 다람쥐처럼 살고 있던 건 아닐까?! 이렇게라도 잠시 시간을 내어지난 일상에 대해 돌이켜보고 목표를 세우지 않으면영화 'Modern Times'의 찰리 채플린의 모습처럼그렇게 부품의 한 조각이 되어그렇게 살다 죽을 것 같다 긴 연말 휴가를 보내고 서울로 복귀한 오늘다시금 지난해를 반성하고 새해의 목표를 적어보려고 한다 *2015's Review 1. 아프지 말기! - 나이가 들어서 건강을 챙기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고픈 걸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하자!!> BAD: 사실 이걸 제일 못한 듯.. 8월까진 잘하다가 9월부터 과음... 2. 노무사..
어느덧 12월 어느덧 12월마지막 주면 곧 연말 휴가가 시작될텐데도통 뭘 해야할 지 판단이 서지 않는다어디 여행이라도 가야하나.. 2015년도 Working Day 기준으로16일 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또 놀라고휴가 전에 정리해야 할 것들도 많지만천상 정신없이 일을 해야 마음이 편한 기현상.. 남은 한 해도 잘 마무리 할 수 있길..(그리고 어디로든 떠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