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2003-*/☞Notice (85) 썸네일형 리스트형 Start 2008.. ^^ 설레이는 마음으로, 감히 2008년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새롭게 떠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정말, 고마웠습니다. 이제껏 Juhyun's Diary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 Winter is just Around corner.. 난 뭐가 두려운 걸까.. 그리고, 2007년이 빨리 지나가길, 왜 바라는 걸까.. 왜 그럴까요..? 어느날의 커피.. 어느날 혼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허무해지고 아무 말도 할 수 없고 가슴이 터질 것만 같고 눈물이 쏟아지는데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만날 사람이 없다. 주위엔 항상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날 이런 마음을 들어줄 사람을 생각하니 수첩에 적힌 이름과 전화번호를 읽어 내려가 보아도 모두가 아니었다. 혼자 바람맞고 사는 세상 거리를 걷다 가슴을 삭이고 마시는 뜨거운 한 잔의 커피 아! 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공허하고 울적한 여름이네요.. 살아있다는게 때론 멍하게 느껴질.. 나를 잘알아버린 2007년 이름뿐인 허울을 벗어버리고자.. 무언가를 놓아버리고.. 그렇게 살아갑니다.. BGM : 라디오 헤드 - No Surprises Again- 새롭게 Renewer 했습니다. 여기 글을 남기는 것도 무척 오랜만이네요^^ 뭐랄까..? 나사가 하나 풀려서 그렇게 살아왔나봅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올해도 어느새 5월이네요- 다시 마음을 잡고, 열심히,, 그렇게 살아보려구요^^ bgm : 이루마 4th album - dream (piano solo) 가난.. 가난하다고, 아니 가난해졌다고 모든 걸 불평하고 세상에서 가장 슬프고 힘든자가 되었다는 착각에 빠졌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난은 불행의 필수조건이 아닙니다. 가난하다고, 그렇게 불평하던 나의 모습이 지난날 내 불행과 어둠의 필요충분조건이었습니다. 가난하지만 희망을 찾아 달리는 많은 사람들 있습니다. 나도 그들의 웃음을 그들의 마음을 닮고 싶습니다. 내 사랑 또한 그러했으면.. 새해에는 사.랑.하.자.구.요~♡ BGM- Pachelbel "Canon in D Major" (그림출처는 Ulzima.com 에서 퍼왔어요-) Happy New Year ^^ 어느덧 2007년이 밝았습니다. 작년에는 제대, 그리고 복학까지,, 저에게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다들 새해 계획은 세우셨나요? 전, 다시금 마음을 다잡는 좋은 기회로 삼고 계획 세워야겠어요^^ 무척이나 뜻깊을 2007년, 제 인생의 Turning Point가 될 것 같네요- 항상 모두에게 즐거운 일만 있는, 황금돼지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 모두 Happy New Year ^^ BGM - 언니네 이발관 "푸훗" 12월, 어느덧 Fin. 12월이 되었네요. 벌써.. 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How Time really Flies.. !! 기말고사, 계절학기.. 많은게 다시 시작되고.. 또 끝이 나겠죠..? 올해 초 세웠던 계획과 다짐들.. 아직 늦지 않았으니.. 차근히 마무리해보렵니다. 그리고 첫눈도.. 기다려볼까요?^^ 홈페이지 메뉴 축소 작업에 들어갑니다.. 곧 새로워진 2007년 버젼으로 돌아오겠습니다.. p.s. 작년까진 X-mas 카드 신청 받았는데, 이제 그만하려구요^^; 마음은 여전한거, 아시죠? ㅎㅎ 노래 끝까지 들어보세요.. 너무 좋아요.... bgm 이승열 - 기다림 (ing ost 중) 그림출처 마린블루스(www.marineblues.net) 내가 담은 가을.. 카메라에 담아보려고 늘 눈으로만 담아왔던, 학교 박물관 앞, 커다란 단풍 나무를 드디어 찍어봤습니다. 내가 담은 가을.. 어때요? 멋지나요..? 하나,둘 떨어지는 가을 낙엽잎.. 곧 겨울이 다가오려나 봐요 이젠 정말 춥네요. 시린 내 옆을 채워줄 "당신"은 어디있나요? 이전 1 2 3 4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