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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10_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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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 Sydney - Day 4 *2010_12_14 화요일. (Sydney, AU) Day 4. 드디어 Sydney 마지막 날!! 푹~(?) 잠을 잔 후 일어난 아침, 오늘은 어디? 목적지는 Bondi Beach! 그렇지만, 금강산도 식후경, 우린 먹어야해요! 그래서 호텔 근처 Cafe로 들어갔음!ㅋ 메뉴판이 온통 스마일맨들로 ㅋㅋ 귀요미~ 우리의 주식 아메리카노와 샌드위치! 맛있었어요 :) 아침을 놓고 인증샷? 나 아직 잠이 덜깬 표정인데? 어쩔.....;;; 근처 슈퍼(?)에 들러서 Bondi Beach 왕복 버스티켓 구입! 모든 여행은 인증샷과 함께 하나니...ㅋ 버스에서 만난 귀요미.. 애기는 역시 백인 아이가 짱 귀여워!ㅠㅠ 그렇게 약 40분(?) 정도 버스를 타고 달린 끝에, Bondi Beach 도착! Sydney에서 갈..
[호주여행] Sydney - Day 3 *2010_12_13 월요일. (Sydney, AU) Day 3. 어느덧 여행 3일차, 저질체력으로 슬슬 지치기 시작할 무렵이긴 하지만, 아침부터 눈을 번쩍!! 뜨고 하루를 시작할 준비를 하여야 하였으나, 여기서 일어난 작은 Happening! 아침부터 Blue Mountain Tour를 예약하고 나가야 하는데, 정확한 시간을 기억하지 못해서 가물가물해 하는 미리.. (사실 시간이 지났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가까스로 늦지 않게 도착! 호주의 Summer Time이 우리를 살렸음) 위치 확인을 위해 노트북으로 구글을 부랴부랴 접속..(이건 사실 전날..ㅋ) 한인 Tour라 대략 6~8명 정도가 모여서 Blue Mountain으로 출발! (정말 날씨만큼은 환상적이었던 12월의 호주!) 1. 올라가는 길에 잠..
[호주여행] Sydney - Day 2 *2010_12_12 일요일. 도착 (Sydney, AU) Day 2. 역시 장시간 비행기를 타는건 너무 힘든 일이야..ㅠㅠ 무려 10시간의 비행 후, 눈을 떠보니.. 드디어 Australia Sydney 도착! Yes!! 그렇지만, 아직 여행이 시작된게 아니었음.. 미리를 기다려야했으니... 그렇게 공항에서 멍하게 인터넷을 하면서, 2시간 동안 대기! 오전 10시쯤 도착하는 미리를 기다리다가 시간이 되어, Arrival에 가려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도착하는 비행편을 찾을 수가 없었는데,, 알고보니 Sydney공항은 International과 Domestic Line을 구분한거였음-_-.. 악~ 결국 물어물어 공항 Shuttle Bus를 타고(안내해준 사람은 공짜랬는데, 알고보니 $5.5를 내야했다ㅠㅠ..
[호주여행] Intro - Refresh Trip Intro - Refresh Trip(2010) 새로운 여행을 앞두고 있지만, 아직도 컴퓨터 저장폴더에 담겨 있는 수 많은 여행의 흔적들을 보고 있노라면.. '시작도 좋지만, 뭔가의 마무리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대학을 졸업 후 처음으로 사회 생활을 하던 초년생이던 2010년, 약 2년 전.. 무턱대고 시작한 사회생활이 나 같은 성격에게는 더욱이 만만치 않게 느껴졌고, 어렵사리 고민 끝에 새로운 시작이라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첫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회사를 입사하기 직전의 소중한 시간이 나에게 주어졌기에, 무작정 비행기에 올라 호주로 향했다. 때는 겨울, 지구 반대편의 호주는 한국과는 다르게 한 여름의 뜨거운 계절로 치닫고 있을 무렵인지라 비행기표를 구하기는 무척이나 힘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