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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in College/☞Campus Story(K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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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졸업앨범..ㅎㅎ Profile 사진 ㅎ 야외촬영 ㅎ ------------------------------------------ 정말, 졸업을 했구나.. 엄청난 졸업 사진 속에 묻혀진..? 내 사진^^ 모두에게, 각자의 사진은 참 중요한 거겠지?^^
2002년을 마무리하면서.. 2002년을 마무리하면서.. 출처, 세이클럽 02. 12. 28 설레임으로 시작했던 대학생활... 2002년 한해가.. 이렇게 저물어 가고 있는데.. 정말.. 아쉬움.. 후회... 안타까움이 많이 남는 한해 였던거 같습니다.. 일단.. 자율전공부 인문사회계열 B반에서 부대표가 되었던 거.. 그래서 모두를 위해 봉사할 수 있었던 거..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부족한 저를 믿고 힘이 되어주었던 우리반 모든 사람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이러한 감투를.. 벗어버리려구 하는 점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올해 참으로 많은 걸 느꼈습니다... 자신의 생각처럼 되지 않는 것이 사람이고.. 그걸 억지로 끌고 가려하면 할 수록.. 멀어져간다는 걸 알았습니다.. 저 혼자만의 너무 큰 욕심이었나봅니다....
시험과 레포트에 관한 즐거운 Episode.. ^^ 시험.. 우리반 메달리스트들.. 출처, 세이클럽 02. 12. 5 1위 당연 현석이가 아닐까..?? 현재 금메달 하나에 은메달도 하나 있는듯. ㅋㅋ 2위 역시나 조충.. ㅋㅋ 어제 한국사 시간에도.. 메달이제~ 3위 의외의 헌명.. 중국어 백지 예상 밖이었따.. ㅋㅋ 사회문제이해도 메달권이지 ㅋㅋ 4위 지민이.. 아래에 글에서 보면 알자나.. ㅋㅋ 뭐.. 순위권 밖에는 영혜, 인창, 덕기 등.. 많은 유력한 메달 후보들이 있다.. ㅋㅋ 동계 올림픽 우승하자~~^^; 분발해라~ ㅋㅋ 답글- 헌명 : 머고...ㅋㅋㅋ3위밖에 안되나...ㅋㅋㅋ 담엔 좀더 분발하께..ㅋㅋ 인창 : 아이라 난 아이라 현석 : ㅡ,.ㅡ;; 충렬 : 오늘 한국사...자율전공 설문지만 아니었음 은메달이었는데..ㅡㅡ;; 덕기 : 나는몰라..
계룡산 MT , 좋은 선배 찾아 떠났던 그 시절.. 계룡산 MT후기 출처, 세이클럽- 12월 05일 15 : 46 ^^; 일단 한번 웃어주구 시작할께.. 에휴.. 이거 빨리 쓰고 셤 공부하러 가야징~ 일단.. 우리의 목적지인 대전에 가기 위해.. 동대구역에 모이기로 한 우리들은.. 수진이의 한시간 지각을 이유로 출발시간을.. 11시에서 12시로 수정할 수 밖에 없었다.. 대전역에 도착하니 시간은 2시를 조금 넘어가 있었다~ ㅋㅋ 아직까지 성철선배는 오지 않고.. 우리들.. (아.. 소개가 늦었군.. MT멤버는 나. 충렬. 영혜. 덕기. 현석. 홍. 수진)은 기다렸나?? 아.. 남자녀석들 장보러 갔구나.. 난 역에서 기다렸지.. ㅋㅋ 근데.. 이번에.. 충렬이가 또.. 양주를 사왔더군.. 아에.. 입맛들렸어.. ^^:; 그건.. 충렬이와 내 주머니에서 나갔..
자율전공부 1차 학술탐방 - 안동.. 자율전공부 1차 학술탐방 희안한 일이다. 이때의 일은 아무런 기록도 없네?^^ 예상외의 MT성 학술탐방.. 이런 지원금이 나올지도 생각지 못했던 터라, 학생회에서 조차, 얼떨결에 추진하게 되었다는..^^ 그렇게 많은 인원이 참여하진 않았지만, 워낙 자율전공부의 규모자체가 방대했기에, 아마 버스 2대정도? 안동 주변의 명승지 위주로 답사를 하고, 동기들과 놀고..^^ 주로 학생회 일꾼들 위주로 참여를 했지만, 열심히 참여해준 우리반 애들도 있었지.. 생각치 못했던, 주영이, 영혜 & 수진이 & 홍정이 세트~ , 그리고 나.. ^^ 소수정예, B반.. ^^ 자율전공부에 있으면서 다른 반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었던, 유일했던 기회.. 우리 학생회 식구들은 더 친해졌다는건 두말하면 잔소리!! 하회마을에서 찍은 ..
2002년, 2학기 첫 MT,, 비슬산 자연휴양림.. 비슬산MT 후기 출처, Daum 카페- 10월 06일 15 : 28 (성지민 작성) 이번엠티...빗 속에서도 정말 정말 재미있었다. ㅋㅋ 사실....이렇게 글을 빨리게 된 내 신세가.. 갑작스런(?) 비로 모두들 우산이 없었잖아. 59분에 온다던 버스 30분은 족히 넘어서 오더니... 그때동안 우린 비를 쫄닥맞고...있었는데... 버스는 그날 왜그렇게 사람이 많은지.. 그버스에 우리가 다 탄건 정말 기적인것 같다.ㅋㅋ 지하철 대곡역에서 애들하고 헤어졌다가 무사히 집으로 향하는데 내리자마자 비가 더 심하게 오데.. 비 맞아서 빈티가 쫄쫄~나는 상황 에서도 열심히 집을 향해 달려갔는데 아뿔싸!! 집 열쇠를 안챙겼지 뭐야... 야속하게도.... 집에는 아무도 없고, 옷은 비에 다 젖었고, 언니한테 전화해서 빨..
체육대회, 정신없었던 그 순간들.. ^^ 체육대회 후기 출처, Say클럽 카페- 10월 03일 23 : 28 오늘 아침... 쓸쓸한(?) 발걸음으로.. 기숙사로 돌아오는 길이.. 어찌나 춥던지.. 일어난 시간은 오후 3시.. 이틀동안.. 밤샘하고 치룬.. 체육대회는.. 어제 끝났지.. 체육대회가 끝났다는 기쁨보단.. 나에게 남는건... 피곤함과.. 공허함... 체육대회를 끝으로.. 이제..,. 자율전공부 학생회가 해야할 일은.. 이렇게.. 일단락 지어진거 같다.. 일단은.. 너무 힘들었어.. 다른 어떤 행사보다도.. 이번 체육대회는.. 정말 힘들었어.. "으쌰 으쌰" 자율 한마당.. 예선 시작부터.. 약 한달에 걸쳐.. 행사를 진행한.. 우리 영혜랑.. 현석이.. 너무 수고 많았어.. 발야구 우승까지 일궈낸(?) 우리반 women power~ ..
부르주아 MT.. 강원도 MT.. 강원도 MT 후기.. 출처, Daum카페 8월 23일 00:22 에휴~ 이번 MT갔다온지 하루가 지났네요.. 이번 MT는 참으로.. 다채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지난 19일 새벽 5시 40분 기차를 타기위해.. 별짓을 다했지... 현석이랑 나랑 기차타려구 인창이집에서 밤새우고.. 뭐.. 그 중에서 인창이는 밤새는데 익숙치않아 1시 30분에 자버리고.. 잠안온다던 현석이 역시.. 4시에 자뿌고이~;; 수진이랑 세이에서 놀다가.. 혼자.. 그 차가운 물에.. 샤워를..-_-;; 4시 30분 자는 두 녀석을 깨워서 준비해서.. 동대구역으로 향하는 중간에 수진이 픽업해서.. 역으로 갔져.. 배고파 죽는줄 알았음..^^; 왠일로 충렬이가.. 늦잠안자구 온다는 소리에 좀 일찍오는줄 알았더니.. 역시나.. 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