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만화를 볼 때,
"굿모닝 티쳐"라는 만화에서 주인공 박영민이,
나와 닮은 구석이 많다고 생각했었고,
어리버리하고 순진했었다고 생각을 참 많이 했는데,
요즘 네이버 웹툰에 "세개의 시간"에서 나오는 주인공 준호를 보고 있자니,
지극히 내 생각이지만,
과에 희종이를 많이 생각나게 한다.
자존심이나 프라이드도 강한 것 같고, 까칠한 거나...
여러가지?
신기하다.
만화에서, 나와 그리고 주변 사람을 닮은 캐릭터를 발견한다는 게..
just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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