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뒤통수 맞은 느낌이다,
성민이녀석 말듣고, 한번 찾아봤는데,
'블루삼성'?
웃기지도 않네. 이건 뭐
하나 하나 대놓고 반박하고 싶은 말들,
그러면 내꼴이 더 우스워질 것 같아서 그냥 무시 ^^
좀 허탈하네, 성민이 말대로..
뭐한거지? 8년간 믿었던 친구가,
갑자기 늘 시니컬하다면서, 왜 그렇게 꼬였냐고.?
내가 경제적으로 어려웠지만,
그렇다고 친구의 잘된 일까지 삐딱하게 볼 정도로 못된 놈으로 보인걸까?
뭐, 나한테도 원인이 있겠지..
근데 이건 뭐,
가만히 있다가 믿던 도끼에 찔린 기분이네.
기분 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