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오랜만의 문화생활^^
이틀 동안 그림 잔뜩 보고 마음의 Refresh^_^
1. 토요일
한가람 미술관~
사실 그림은 잘 모르지만,
고흐, 밀레, 세잔, 드가...
인상주의 작가들의 그림은 보면서 참 좋았다 ㅎㅎ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by Gogh
고흐는 이 그림을 그리기 위해 밤에 초를 켜놓고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아를 지방은 별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지역이라는데, 그림에서 보면 중앙에 북두칠성을 볼 수가 있다.^^;
봄 by Millet
만종, 이삭줍기 등의 자연적인 풍경으로 유명한 밀레..
중세 이후의 화풍(?)은 신, 종교적인 인물, 귀족 등을 그리는 것이 유행이었지만, 인상파의 등장 이후 자연적이거나 일상적인 그림을 오브제로 작품이 많이 등장하였다. 그 중에서 밀레는 특히 자연적인 풍경을 주로 그렸다고 하네ㅋ
2. 일요일
덕수궁 미술관
회사에서 우연히 얻은 표!!
주말의 여유로운 그림 관람 Life~~~~
내 뒤에 있는 작품은 미국의 Pop Art의 거장 Andy Warhola의 작품..ㅋ
MOMA에서 봤던 것 같은데,, 워홀의 작품은.. 워낙 비슷한 것이 많으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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