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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Diary

새해 첫 주말


첫 주말,

별거없이 출근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래도 2012년 벌써 2권의 책을 읽고, "사유"하는 시간을 조금씩 가지고 있다.

인문대 문학 전공자지만, 아이러니하게 졸업 후 책의 즐거움에 더 빠져든 것 같다.
그래도 늦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올해 최소 30권의 책을 읽어보자는 목표를 세우고 도전 중이다.
그리고 그 책에 대한 간단한 Review를 작성해서 올려보려고 한다.

다시 잘 해보자.^^

"하필 행운의 여신이 나만 피해갈리 없고, 하필 불행의 여신이 내 발목만 잡을 리도 없다. 인생은 정직한 것이다. 묵묵히 걸어가라. 결과를 두려워할 필요도 없다."
 
-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에필로그 중..



나는 아무것도 바라는 것이 없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운 것이 없다.
나는 자유다.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묘비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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