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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 Am

타인의 시선..

아마 우리 가족보다 더 잘 날 아는 누군가가 바라본 나의 모습이랄까?

시인
손톱
노래방

감수성
자기관리
타이밍
에리기
여행자
과거를 짊어지고 미래를 바라보면 현재 노력하는자

손톱은 지나치게 주관적이긴 하지만,

그리고 마지막 저 말..

내가 새기고 살아가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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