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gh Week
진짜 말 그대로 너무나 힘든 한 주
왠만해선 회사에서 감정 표현을 안하는데
그냥 말 그대로 얼굴이 썪었던 목, 금
내가 일을 잘못하는 거라고
그렇게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그냥 팀에 조금 서운한 것도 있고
그냥 그냥 그렇다는거
지난주 친구들의 로또 선물
그렇지만 어떻게 숫자 3개가 안 맞니
앞으로 이런 선물은
댓츠 노노

저녁은 하기 싫고, 2천원짜리 버거 두 개 냠냠했지
나름 버거 킬러라서 쳐묵 쳐묵
-_-
목요일
마침 승진자 회식있는데
갑작스러운 업무 폭탄..까지는 아니었지만
나는 완전 야근 모드.. 아무말도 안하고 무심히 가는 팀장에게 또 실망
회사 일을 하는 팀원에게 얼른 마치고 오라는 말도 한 마디 못하는가.. 라는 생각
그냥 기분도 나빴고, 사실 그렇게 늦지 않았지만 호텔 앞을 서성이다가 들어갔는데
정말 가고 싶지 않았다
회식 장소는 호텔 뷔페였는데
내 얼굴은 완전 꽝 >.<
그래도 먹방은 해야지..
앰베서더 호텔 더 킹스
원래 8만원인데, 요즘 소셜에서 6만원대에 판다
고기는 맛이 없었고, 그나마 생선이 조금 더 나은 것 같아
그래도 부티나게 쳐묵 쳐묵이 아니라 가볍게 세 접시
어쨌든 승진자 회식에는 참석
두 분 모두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싶은 사람들이라 왔다
(그리고 도망갔다가 두고 두고 후환이 두려웠고..ㅋ)
모두의 프라이버시가 있으니
얼굴은 작게, 모두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나름 드레스코드 맞춘 HR팀
피곤에 쩔어서 웃질 못하고 있음
스트레스 엄청 받은 이번주
그래도 또 이렇게 한 주가 지나간다
이번 주도 고생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