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사리 입양한 FM2.
2년남짓 똑딱이. 그리고 DSLR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디지털의 가벼움(?) 이랄까?
생각도 없이 마구찍고 지워버리는 사진에 대한 내 생각. 그건 너무 가볍다는 거였다.
아날로그의 무거움과 우직함이 그리웠기 때문일까..?
무턱대고 사버린 FM2.. DSLR을 처음 만졌을 때와 같은 다소 두려움과 설레임이 교차했다.
많은 것을 배워야하기에.. 그래도 즐거울 수 있는건.. 좋아하는 것이기에^^
무턱대고 사버린 FM2.. DSLR을 처음 만졌을 때와 같은 다소 두려움과 설레임이 교차했다.
많은 것을 배워야하기에.. 그래도 즐거울 수 있는건.. 좋아하는 것이기에^^
Nikon FM2
Lens 50mm f1.4
덧붙이는 글
2년남짓? 필름카메라를 쓰면서 느낀건.
역시 마음같지 않다는 거?
초점이 어긋난 사진, 빛이 새는 사진, 여러 가지 망쳐진(?) 사진을 보면서.
'삶'을 느꼈다는 건, 조금 오바인가?ㅎ
지금은 친구에게 입양시켜버린, 에펨투..
디지털보다는 아직은 아날로그가 더 좋아...ㅎ
덧붙이는 글
2년남짓? 필름카메라를 쓰면서 느낀건.
역시 마음같지 않다는 거?
초점이 어긋난 사진, 빛이 새는 사진, 여러 가지 망쳐진(?) 사진을 보면서.
'삶'을 느꼈다는 건, 조금 오바인가?ㅎ
지금은 친구에게 입양시켜버린, 에펨투..
디지털보다는 아직은 아날로그가 더 좋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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