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 게시판에 100번째 글을 남긴다..
99번째 글과 101번째의 글...
그 사이에 있는 100번째글..
사람들은 누구나 숫자에 의미를 부여하려 든다..
특히나 100 이라는 숫자는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 또한 하나의 의미를 부여하는 걸 볼 수 있다..
(이상한 소리가 많군.. ㅡ,.ㅡ)
100은 부족함이 없어보이지 않는가..?
나는 그래서 100 이라는 숫자에 의미를 두려하는 건지도..
처음 글을 쓰기시작한 후로 지금까지 꽤나 시간이 지난 것 같다..(물론 아직 1년도 지나지않았지만...)
중간에 썼다..지웠다를 반복한 글을 포함하면... 여기에 올린 글을 100개를 훨씬 넘어서지만..
그런건 의미없는 것일뿐.. 내 기억에 조차 남아있지 않으니..
이 곳의 100개의 글은 게시판에 현존한다는 그런 의미겠지...
스스로 느끼기에 나는 글을 잘 못쓴다..
내가 생각하는 다양하고 많은 생각들을 글로 쓰는 능력이 많이 부족하다.. 물론 말로 표현하는 것도 그렇고..
경험하는 것.. 생각하는 것..
이곳에 많은 걸 적고 싶지만.. 생각처럼 쉬운게 아니다..
그런 이유로 글을 쓰고.. 지우고.. 다시 쓰고.. 지우고를 반복한다...
혹자는 글 쓰는게 뭐가 그리 대단하냐 뭐 반문할지도 모르지만...
나에게 있어 글쓰기는 하나의 생활이며.. 나 자신에 대한 성찰이다.. (그렇다고 내가 문학을 지향하는건 아니다..)
아직은 어리지만, 내 속의 삶을 글로써 완성하고 쌓아둔다고 해야할까...
나는 욕심이 많은 사람이다..
하고 싶은 것.. 소유하고픈 것.. 바라는 것... 그런게 너무나 많은 사람...(인간은 누구나 그렇겠지만...ㅋ)
글쓰는 것조차 내가 가진 이기적인 욕망중에 하나이다..
글 하나, 하나에 모두 의미를 부여하는 건 아니지만..
100이라는.. 아니 100번째라는.. 이 글은..
그 자체만으로도 나에게 충분한 의미를 부여해 주고..
나 역시 글 자체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며 쓰게 된다..
내가 쓴 글은 나의 인격.. 나의 생각.. 나의 감정... 등..
나라는 인간을 전반적으로 보여줄 수 있기에..
후에.. 스스로 돌아볼 수 있는데 좋을지 모르겠다...
적어도 나는... 글을 쓰고 있을때에는..
나 자신의 감정에 충실할 수 있기때문에...
그렇기에 이렇게 문득 문득 쓸데없는 소리를 펼쳐놓을 수도 있는거고..
그렇기에 난..
앞으로도 꾸준히... 나의 이야기를 써 가겠지.
99번째 글과 101번째의 글...
그 사이에 있는 100번째글..
사람들은 누구나 숫자에 의미를 부여하려 든다..
특히나 100 이라는 숫자는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 또한 하나의 의미를 부여하는 걸 볼 수 있다..
(이상한 소리가 많군.. ㅡ,.ㅡ)
100은 부족함이 없어보이지 않는가..?
나는 그래서 100 이라는 숫자에 의미를 두려하는 건지도..
처음 글을 쓰기시작한 후로 지금까지 꽤나 시간이 지난 것 같다..(물론 아직 1년도 지나지않았지만...)
중간에 썼다..지웠다를 반복한 글을 포함하면... 여기에 올린 글을 100개를 훨씬 넘어서지만..
그런건 의미없는 것일뿐.. 내 기억에 조차 남아있지 않으니..
이 곳의 100개의 글은 게시판에 현존한다는 그런 의미겠지...
스스로 느끼기에 나는 글을 잘 못쓴다..
내가 생각하는 다양하고 많은 생각들을 글로 쓰는 능력이 많이 부족하다.. 물론 말로 표현하는 것도 그렇고..
경험하는 것.. 생각하는 것..
이곳에 많은 걸 적고 싶지만.. 생각처럼 쉬운게 아니다..
그런 이유로 글을 쓰고.. 지우고.. 다시 쓰고.. 지우고를 반복한다...
혹자는 글 쓰는게 뭐가 그리 대단하냐 뭐 반문할지도 모르지만...
나에게 있어 글쓰기는 하나의 생활이며.. 나 자신에 대한 성찰이다.. (그렇다고 내가 문학을 지향하는건 아니다..)
아직은 어리지만, 내 속의 삶을 글로써 완성하고 쌓아둔다고 해야할까...
나는 욕심이 많은 사람이다..
하고 싶은 것.. 소유하고픈 것.. 바라는 것... 그런게 너무나 많은 사람...(인간은 누구나 그렇겠지만...ㅋ)
글쓰는 것조차 내가 가진 이기적인 욕망중에 하나이다..
글 하나, 하나에 모두 의미를 부여하는 건 아니지만..
100이라는.. 아니 100번째라는.. 이 글은..
그 자체만으로도 나에게 충분한 의미를 부여해 주고..
나 역시 글 자체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며 쓰게 된다..
내가 쓴 글은 나의 인격.. 나의 생각.. 나의 감정... 등..
나라는 인간을 전반적으로 보여줄 수 있기에..
후에.. 스스로 돌아볼 수 있는데 좋을지 모르겠다...
적어도 나는... 글을 쓰고 있을때에는..
나 자신의 감정에 충실할 수 있기때문에...
그렇기에 이렇게 문득 문득 쓸데없는 소리를 펼쳐놓을 수도 있는거고..
그렇기에 난..
앞으로도 꾸준히... 나의 이야기를 써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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