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빡신 주말을 보내고..
^^;
오늘은 리오 생일이었다,
나름 맏후임이라고 그러면 맞으려나?^^
암튼, 성격 시원시원하고 멋진놈 ㅋㅋ
토요일은 리오네 이사하는거 돕는다고 몇시간 고생..-_-
그래도 다같이 도와서 빨리 끝냈다는..ㅋㅋ
너무 맛있었던 늦은 점심,
"이삿날은 언제나 짜장면!" 이라는 리오의 주장대로
탕슉, 짜장면, 짬뽕 ㅋ + 소주.. (낮술 ㅋ)
이어진 당구에선 우리 아드모어팀(우리 사는 집 주소가 Ardmore라서 ㅋ)의 짜릿한 역전승 !!
좀 쉬다가 다시 저녁에 Universal City Walk앞에
Saddle Ranch라는 Club에서 나름의 생일 파티를 ㅋㅋ
그런데 거기 사람이 정말 너무 많아서 ㅠ
내가 춤을 추는게 아니라, 완전 떠밀려 다녔음 ㅠ
마치고 집에왔을 때가 새벽 2시였나?
그냥 자야했었는데,, 우리집에서 다시 소주..-_-
이거 완전... 멋진데?ㅋㅋ
결국 새벽녘에 잠들고...
오늘은 또 리오+리아랑 IKEA갔다가 ㅋ
귀가...
주말을 거의 3박 4일 정도의 느낌으로 소화....
p.s. PINK's Hot Dog 맛있었음 !!
반응형
'Back in College > ☞미국생활기(08-09)'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생활기] Club Bang,, (0) | 2008.10.04 |
---|---|
[미국생활기] Farewell dinner for Tracy ^^ (1) | 2008.09.26 |
[미국생활기] 아놔,,, (0) | 2008.09.18 |
[미국생활기] 팔월이라 한가위라네~ (0) | 2008.09.12 |
[미국생활기] 해야할 것들, (0) | 2008.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