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모든일을 주관하시는 큰 분이 계시다면 제가 간절히 바라옵니다
스쳐지나갈 인연이면 만나지않게 해주시고, 눈물흘릴 사랑이라면 시작하지않게 해주십시오.
추억이고 나발이고 이젠 다 귀찮습니다.
나를 거쳐 다른 이에게 가면... 슬픈 인연의 스리쿠션은 더 이상 사양합니다.
추억이고 나발이고 이젠 다 귀찮습니다.
- 결혼하고 싶은여자 中 신영의 대사..-
"어느덧 10월이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달력을 보니.. 벌써 10월의 반이 흘렀군요..
이렇듯.. 시간은 나를 기다려주지않고.. 잘만 흘러가네요..
아쉬운 일이 많았지만.. 후회하지말고.. 씩씩하게 살아야겠죠?^^
단풍놀이가고싶어지는..
문득 하늘을 한번 올려보고 싶어지는..
그런 가을의 중간에 서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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