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05년 달력도 두장밖에 남아있지 않았네요.
거리를 물들였던 낙엽도 이젠 그 끝을 보이는듯..
황량한 겨울을 우리에게 보이는 걸까요..
백양로에 떨어진 낙엽처럼..
가을은 그렇게 져 가는가 봅니다.
하는 일은 더욱 열심히..
얼굴에는 늘 미소와 상냥함을.. 잃지않는.. 11월이길..^^
반응형
'Since 2003-* > ☞Noti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Merry Christmas.. (0) | 2005.12.25 |
---|---|
12월에 눈이 내리면...^^ (0) | 2005.12.02 |
가을의 끝에서.. (0) | 2005.10.31 |
시간이 흐르다..^^ (0) | 2005.10.15 |
가을..^^ (0) | 2005.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