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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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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거짓말은 아니었는데,

...


막상 그 끈을 놓아버리니까 드는 허전함과 아쉬움은
역시나 난 인간이고,
또한 익숙해져버림에의 낯설음..

무슨말인지.

길들여지고, 익숙해진다는 것의 무서움이 새삼느껴진다.
다시 오지 않을 전화를 알면서도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그렇지만,
또 견뎌내겠지,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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