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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연습장과 연필

가을의 마지막 끝자락..

이젠 쌀쌀한 겨울이구나.

돌아오는 길에 떨어진 낙엽과 노란 단풍잎을 바라보면서,
내가 얼마만에 이런 여유로움을 즐기는 건가를 생각해보게 했다.


잠시잠시, 여유를 잃을 수는 있겠지만,
다시 찾을 수 있는,

넉넉함을 늘 가질 수 있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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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1122 @ KNU 북문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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