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당 주현-_-

체육대회,

단 한 종목 출전에...


다쳐버리다니 말야 ㅠㅠ



대리님들의 말처럼,

마음은 있는데, 몸이 바쳐주질 않는건가?--


잘하려는 마음에 중심을 잃고 심하게 쳐박혀 버렸다.
당시에는 '버라이어티 정신!'이라 웃고 넘겼지만,

대구로 내려오는 동안 갈수록 심해지는 통증에
결국 응급실을 찾을 수 밖에 없었다.


다행히, 단순 타박상이라지만,
당분간 생활에 불편을 느낄듯..

에휴..
조심 좀 하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