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여행] 담양여행하기!!

남원에서 간단한 Warming up 하면서 여행을 시작했던 우리는,

본격적인 여행을 위해 담양으로 Go Go~

Not to mention it,
담양은 Metasequoia 가로수 길이 유명하죠^^

한 여름의 오후 6시,
아직 해는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고..

오히려 더위를 피하고 가로수 길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던 한적하고 좋았던 시간^^

1박 2일에도 나왔다고 표지판을 이렇게!!ㅎㅎ

 

이곳의 모든 것들은 셔터를 누르는 순간, 하나의 작품이 된다.
물론 사진 실력이 너무 부족하여, 내가 본 그대로를 렌즈에 담지 못하였지만..^^

이번 여행 최고의 작가, 박승현군^^

내가 좋아하는 구도,
우리 동우 멋지네 ㅋㅋㅋ

더워서 땀흘려서... 그런걸꺼야 저 머리는....
왜 저럴까요...

you know what? 이 사람들은 여기서 뭘 하고 있을까요?^^
정답은 바로 아래를 보시면....

 

네~ 정답은 바로!! Jump high
삼각대로 설정하여 여러 번에 걸쳐...^^

아아악 >.- 미리야.. 지못미

 

역시 점프샷의 지존은 동우!!

지난 5월에 담양을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다녀왔던 곳 중 한 번 더 오고 싶었던 곳이 바로 이곳 Metasequoia 가로수 길!!

사람이 적어서 더 쾌적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었던 시간!!

우리의 여행은 점점 더 흥미진진해집니다!!

(지난 5월의 옴니버스~)


*Tip

담양의 가볼만 한 곳~

- 죽녹원(국내 유일의 죽림욕을 할 수 있는 곳)
  : 1박 2일/ 영화 "알포인트" 촬영지~

 

- 소쇄원(자연의 경관을 그대로 살리면서 지어진 아름다운 서원)

 

 

+) 소쇄원까지 가신다면, 이 근처에 '명가은'이라는 전통 찻집이 있어요!
    저는 가고 싶었지만, 일정이 안 맞아서 못 갔지만, 꼭 가보세요!! 정말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