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즐겁게(?)
월요일 아침부터 회사가 아닌 연수원으로 출근
그룹 전체의 프로젝트로
많은 사람들을 차출하여
머나먼 서울 끝자락 길동으로
모두 헤쳐모여!
평소 출근 거리의 두배
시간도 두배
그렇지만 밥맛도 두배
거기다 밥은 공짜 ㅋ
밥먹고 잠시 산책
회장님 정원
잠시 빌려 쓰겠습니다 ㅎ
찬바람 쌩쌩
그래도 봄볕은 따듯
아 기분은 조쿠나! +.+
사실 꽃이 핀 봄날이나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이
엄청 좋은 연수원
신입땐 여기서 눈싸움도 해봤는데 ㅋㅋ
그냥
그냥
그냥
남들 많이 하는
내 다리(신발) 찍기
Hey, What's your name?
Jo_pop, not Jo_bob
(발음에 주의하세요~)
다소 부실해졌지만
그래도 하루 2번 제공되는 간식은
없는 것보단 훨 낫다
맛있다
냠냠
도넛도넛
냠냠
월요병은 연수원에서 극~복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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