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흐름이 갈수록 빨라지는 느낌이다
그리고 난 어느덧 지난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있다
작년은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러는 동안 연초에 새운 계획들은 자연스레 표류하고 말았다
(제대로 한 일이 하나도 없으니, 부끄러워서 리뷰도 못하겠다..)
매년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올해는 사실 어떤 계획을 세워야 할까?
미루고 미뤘던, 삶의 전환점을 맞이할 것 같은 2017년이다
항상 가져가는 목표처럼 아프지말고 공부도 조금 더 하고-
그렇게 즐거운 기억이 가득한 2017년이 되었으면 한다
[그래도 최소한의 목표]
- 책은 10권 이상
- 운동은 유산소 위주로 조금만 더
- 토익은 950점
- 준비하는 걸(그게 뭐든) 잘 마무리하기
- 그리고 달력 만들기!
이 정도만 하면, 2017년은 즐겁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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