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를 고를때는..?

요즘 이상하게시리 디카랑 폰카랑 강세죠?..
다들 디카 하나씩은 가지고 싶을꺼죠..
여기저기 다니면서 막찍고 바로 보구..
근데 사보면 자신이 생각하던거하고 완전틀리거든요.ㅋ
사진도 흔들리고..막상 잘안될거에요.
저도 아직은 초짜 거든요..^^

첫 구매할땐  머리가 아플거에요..
멀사야 할지.. 근데 살때 절때 화소수에 연연하지 말것.!
주위에서 무식하게 화소수가 높아야 진짜 좋은거라고..
바로 쌩~ or 즐~ ^^; ㅇㅋ?
화소수는 200~300만 정도면 적당해요..
보통 500만으로 나와도 대형인화가 아니고선 잘안써지니깐요.
그러니깐 500만 사도 보통은 300만에 맞춰찍는걸 명심.
단, 전문적으로 인화하고 메모리카드 감당할수 있는사람은 제외 ㅋ

두번째로 고심되는게 메이커일것이고..
보통은 메이져급 회사를 선호하겠죠?캐논,니콘,미놀타,올림 등등..
보통쓰는 저가용은 거의가 다 비슷해요..
젊은애들은 전지현이 선전한다고 올림푸스를 마니 사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저가형으로 선택한다면..
코닥을 추천해요.
코닥이 디자인하고 인지도에선 밀리는데...
디테일이랑 색감하난 괜찮게 나오거든요.^^

여기서 잠깐.
회사별 색감차이에 대해..
캐논은 원색계열이 강함. 사람얼굴도 잘못찍으면 뻘겋게 ㅋㅋ
올림푸스는 물빠진 색이라고 할까..? 사람피부색은 젤 잘 표현하공.
니콘은 사실적인 색감이라고 하던데..제가보기엔 약간 차갑게 느껴짐.
미놀타도 색감은 약간 원색적임.(안써봐서 잘 모름 ㅋㅋ)

그리고 회사마다 특징이 있겠지?
캐논은 풍경사진엔 딱이죠..원색계열이 빛을 발하죠.
니콘은 접사(가까이 대고 찍는거)가 죽여요.ㅋ
올림은 렌즈가 밝다는거.
렌즈가 밝음 사진이 밝게나오는게 아니고..
렌즈가 밝으면 그정도로 빛을 확보하기가 좋죠.
그러니깐 셔터가 마니 안열려도 되구.
그러므로 셔터가 빠리 닫히니깐 흔들린 사진이 나올 가능성이 적다는거죠.
보통 실내에서 플래쉬를 안터뜨리면 사진이 흔들리기 쉽죠.

그리고..
보통 줌이 팍팍땡겨져야 좋은카메라라고 하는데..
줌은 디지탈 줌이랑 광학줌이있죵.
광학은 렌즈로써 땡기는 거고..
디지탈은 LCD에 나온 이미지를 확대하는거에 불과하져..
그러므로 디지탈줌은 무조건 안쓴다고 보세여.
쓰면 화질저하 장난아니거든요 ㅋㅋ
그리고 광학줌이라도..
요즘 울트라줌이니 뭐니..
10배땡겼을때 화질이 1배줌과 같이나온다면..그건 멋진카메라죠.
그러나..보통은 줌을 땡길시엔 화질저하가 마니 생기고
고배율이다 보니 흔들리기도 싶고 ㅋㅋ
그러니깐 줌에 목숨걸지 말아요. 대락 3~5배가 적당하지요.

휴.. 더 적을라니깐 힘들다..ㅋㅋ
그리고 보통 카메라 본체에다가 +10마넌 정도는 잡아야되요..
추가 메모리도 사야하고, 베터리랑..
저정도는 필수품을 사는거니깐 어쩔수 없어요 ㅋㅋ

이정도가 첫 디카 구매시 생각하는 것들이지요.
이단계를 지나고 나면 이제 렌즈가 밝니, 수동모드가 있니,
ccd크기는 얼마고..화각이 얼마니..별의별걸 다 따지죠.
결국 다른사람의 하이엔드기종 사진보면서 흠모를하다가..
몹쓸병에 걸리죠..얼글병 ㅡㅡ;;
걸리면 약도 없고, 계속 팔았다가 샀다가를 반복하면서
dslr이란 무식한 넘한테로 눈길을 돌리죠.. ㅋㅋ

절대 병걸리지마세요.. 진짜 머리아파지니깐요.. ㅋㅋ(난 아직 병까진 아니지만.. 위험해..^^;)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