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 MT 후기..
출처, Daum카페
5월 12일 20:47
하핫.. 엠티갔다와서 지금은 집..
드뎌 엠티를 갔다왔다..
잼없을까봐.. 노심초사했었눈뎅..
선배들이 마니 도와주고 충렬이, 영혜, 현석이 정말 수고 마니해서 진짜~ 잼있게 놀다온거 같다..
하나하나가 다 잼있었눈거 같다..
어쨌든 우리는 가져간 맥주를 다 마시고 왔당..
어제 야자타임에서 ㅋㅋ 많은 양의 술이 줄었찌..
"성철아 한잔해라~(현석이), 부담갖지말고...(진성이) 내 술잔비었네..(나).." ㅋㅋㅋ
머 우리도 마니 마셨지만...
둘쨋날 애들이 피곤했는지 다들 일찍자더군..-_-''
어제 우리의 모꼬지를 축하하기 위해 불꽃놀이까지 했자나~~ ㅋㅋ
정말 날짜 선택이 탁월했던거 같다..
날씨두 엄청 좋았구~~
엠티갔다와서.. 엄청 피곤하지만.. 꿋꿋히 글을 남기고 있다..^^
모두들 피곤할텐데 푹쉬구~ 낼 학교에서 봐~
선배님들두 수고했어요~~
지금은 다들 뭘하고 있니? 호수, 효진이, 영혜, 현숙이까지..
디지털과는 또다른 느낌의 자동필름카메라.. 앗, 나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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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준비는 선배들이 많이 도와줘서, 우리가 제대로 한건 별로 없었지,
그저 가서, 술먹고 놀았던 기억이.. ^^
하지만, 2박 3일. 함께 생활하면서, 술먹으면, 조금 더 잘알고,, 친해졌던 MT..
정말 즐거웠던 첫 MT..
형들이랑, 이러구 놀았지,, 성철이형, 완전 성철도사..ㅋㅋ
하나같이 엽기적이지만, 정말 유쾌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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