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한 사람...
당신은
민들레 꽃잎처럼 바람불면 쉽게 날아갔다가
철이 되면 다시 찾아오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나의 당신은
갑자기 내 곁을 떠났다가
돌아올 때 장미 한 아름 안고오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당신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걷고 있고
난 사진 한장 없는 텅빈 앨범을 넘기며
추억으로 사무친 눈물을 흘립니다.
바람불면 날아가는 먼지처럼
힘없이 사라져간
그 사람은 ......
내가 태어나 가장 사랑한 사람입니다.
(since 2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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