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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일상의 단편 살짝 공유
요즘 초대형 프로젝트에 발을 살짝 걸쳐서
이래저래 스트레th
걱정도 문제도 많은 프로젝트여 -_-
월요일부터 통합테스트로 연수원
연수원 너무 멀어요
대신 밥은 맛있다..
우리 건물에도 이런 식당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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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결혼철이 확실해
친구들이 다 끝났다고 생각하고 나니
이제 후배들이 결혼한다고 난리인 듯
덕분에 1년에 한 두번 하는 과 모임을
매달 하는 것 같은 이 느낌은 뭥미
민경양 결혼은 축하해줘야 하니까
단촐한 모임 고고
그래서 또 해몽 꽃 삼겹살
근래 들어서 한 달에 두 번은 가는 것 같네
근데 여긴 먹어도 먹어도 맛있음
가격도 적당하고
삼겹살은 김치와 함께를 항상 외치고 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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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쥬는 2차
그리고 청첩장을 받아야 하니ㅋ
이야기 하다보니 주인공 제쳐놓고
수진이 '그린라이트를 켜줘'
마녀사냥 찍고 있던 30대 남녀들
그나저나 끝까지 궁금하던 우리 옆 테이블
의자왕 아저씨, 무슨 관계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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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쥬는 역시 바이젠이지
허니듀? 그것보다 바이젠이 더 맛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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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테스트 마지막 날
그룹 본사에 무려 3일이나 출근한 유례없던 한 주
덕분에 못 만나던 회사 사람들 잔뜩 만남
덩치 산 만한 아이가 살 뺀다고
고기 없는 점심
여기 이런 식당이 있었다늬
그렇지만 먹고 나니 곧 배고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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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통합테스트는 끝
우리 회사 건물도 보이는 본사 높은 곳ㅋㅋ
아무리 봐도 플젝은 산으로 가고 있는데
내일까지 자료는 차장님이 회신 주시려나
모르겠다
이제 연휴 시작이니
마음 편히 쉬어보자
일은 잊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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