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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추석, 시험?!-_- 거리엔, 낙엽이 떨어지고, 단풍이 지는 계절,, 2학기 개강하고 정신없이 축제를 보낸 후,, 벌써 가을의 한가운데 서있네요^^ 추석 연휴와 더불어 시험까지.. 최악인걸요? 그래도, 여유를 가지고.. 그렇게 살아봐요^^ 하나씩, 차근차근 그렇게 풀어가면서 살아요~*
End,, 그리고 And.. 한달간, 정신없이 지나왔던 시간, 두달정도?의 준비를 거친, 영문인의 밤을 끝으로, 올한해 영문과 집행부의 일을 마무리.. 이제, 마무리만 잘하자^^ 아쉬움이 왜 없을까요..? 그렇지만, 그러한 아쉬움으로 이제껏 학생회일을 해왔기에, 내가 지금 느끼는 아쉬움은 내 마음 한편에, 추억으로 갈무리해두렵니다..^^ 이제 2학기. 제대로 시작^^
개강-* 어느덧 복학 후 1학기가 지났네요- 방학도 지났네요- 도대체 난 뭘한거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겠죠? 하지만, 이제라도 늦지 않았어요~^^ 후반기엔, 정말 Going Crazy!! 열심히 살아봅시다!!ㅎ
Summer Holidays.. ^^ 여름.. 두달간.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4년만에 찾아온 방학이란 소중한 시간.. 멋진 시간이 되길.. 2006년. 6월은 지금 이렇게 빛나고 있으니..
학기 말.. 정신없이 시작했던 2006년. 그리고 복학.. 어느덧 한학기의 끝이 보이고 있네요^^ 도대체 뭘하고 지냈는건지..? 이런 생각보다는.. 적응하고. 새로운 사람 알고.. 그렇게 바빴던 1학기로 기억할래요^^ 남은 기말고사까지 멋지게 마무리하고. 복학 후 첫 방학을 한번 준비해보렵니다^^ p.s. 사진은. 2006년 1월 경대 중앙도서관 앞입니다.. 해질녘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돌아가는 사람들..
2006년 영문과 학생회..^^ 큰 마음을 먹고 학생회일을 하고자 했을때의.. 나의 마음은 여전하다. 그런데 마음만 있었던게 아니었을까.. 지난 한달. 물론 잘한 일도 많지만.. 너무 아니하게 살았지 않았나싶다.. 이제 한달 지났잖아!.. 더욱 더 열심히하자.. 함께할 학생회식구들과..^^ 여러분들 또한.. 더욱 더 열심히.. 그렇게 살아요^^
그대들의 졸업과.. 나의 복학..^^ 어느덧 함께 대학을 들어왔던. 친구는 졸업을 하네요.. 이제 다시 돌아오게 된 학교에. 친구들의 빈자리가 왠지 섭섭하다고 해야할까? 새로운 사회로 나가는 친구들에게.. 행운이 가득하길.. 새롭게 시작하는 2006년 1학기.. 나에게도 늘 좋은일만이..^^ Fighting!^^
2월.. ..봄.비.를.기.다.리.며.. 어느덧 겨울은 그 끝을 보이며. 시간에게 제 자릴 내어주려하고 있다. 다시 추워지고 따뜻해지는 날의 반복을 통해.. 곧 봄이 오겠지.. 나에게도. 내 마음에도.. 따뜻하게 봄비가 내려주길.. BGM Eva Cassidy - "Fields of Go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