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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gs to read

[일반상식] 정치이야기 - 첫번째

공부한거 정리해서 올리기 ㅎㅎ


* 섀도 캐비닛(shadow Cabinet)

그림자 내각이란 뜻으로 영국 야당의 최고 지도부(의원간부회). 1907년 보수당의 N. 체임벌린이 최초로 사용하였으며, 이런 제도가 생긴 것은 1876년부터다. 양당제가 잘 발달되어 있는 영국에서는 야당이 정권 획득에 대비하여 총리 이하 각 각료로 예정된 멤버를 정해 두고 정권을 잡으면 그 멤버가 그대로 내각의 장관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섀도 캐비닛'이라고 하여 당 운영의 중추가 된다.

결국.. 집권을 대비해서 미리 내각 구성을 짜놓고 당을 운영하는거네..;;  일종의 엽관제 비스무리한..;;

cf.
키친 캐비닛(kitchen Cabinet) : 대통령 주위에서 국가 정책에 간섭하여 영향을 미치는 친인척들을 빗대어 부르는 말
-요건 조선 시대의 세도정치랑 비슷하게 이해를ㅋㅋㅋ
 

* 코아비타시옹(cohaitation)

정치적으로는 좌.우파가 대통령과 총리를 나눠 맡아 국정을 함께 수행하는 '좌우 동거정부'를 가리킨다.
일종의 여소야대 정국이 형성될 경우에 행정부 구성을 야당이 맡으면서 발생하겠지..;;


* 파킨슨의 법칙(Parkinson's law)

1955년 영국의 <이코노미스트>지에 현대 각국의 공무원 수의 증가 현상에 관하여 발표한 N. 파킨슨 교수의 이름을 딴 이론. 이 이론은 부하증배의 법칙과 업무배증의 법칙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하배증의 법칙과 업무배증의 법칙에 따르면 업무과 과중한 경우, 동료를 보충받기보다는 그를 보조해 줄 부하를 보충받기를 원한다. 그것은 승진과 업무상의 권위 측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다. 부하가 배증되면 지시, 보고, 감독 등의 파생적 업무가 창조되어 본질적 업무가 증가되지 않는 경우에도 업무량의 배증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부하배증 현상은 다시 업무배증 현상을, 업무배증 현상은 또다시 부하배증 현상을 가져오는 순환 과정이 계속되어 본질적 업무량과는 관계없이 지속적인 공무원의 수의 증가가 이루어진다는 이론이다.

요건, 결론은 업무량과 상관없이 공무원 수는 계속 증가한다는 거지...


그 밖에 기억해야 할 용어들..

* 노비즘(Nobyism) - 나만 아니면 된다는 개인주의적 사고
* 폴리페서(Polifessor) - 정치에 참여하는 교수
* 테크노크라트(Technocrat) - 정권의 필요에 의해 발탁된 관료
* 폴리테이너(politainer) - 정치에 참여하는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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