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게시판을 신설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두서 없이(?) 풀어 보고 싶어서~
꾸준함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자신이 있으니,
혹시라도 관심을 가지고 보시는 분이 있다면 좋게 봐주세요^_^
2. HR은 뭘까요?
오늘의 주제는 HR에 대해 알아가기. 제목이 너무 거창한가? 가볍게 이야기 하자면, 'HR은 어떤 부서이며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 것인가' 정도의 단순함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고자 한다.
작년 11월 즈음 모교를 방문하여 과 후배들을 대상으로 취업 특강 형식으로 1시간 정도 강연(?)을 한 적이 있다. 그때 몇몇 학생들이 HR부서 혹은 인사(人事)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의 Job에 대한 이해 수준과 관심의 이유는 "보이는 것"만 편중되어 있었다. (물론 여기서는 Text의 진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건 아니다.)
각설하고, 내가 생각하는 HR(Human Resource 혹은 Human Resources)은 Staff 혹은 Support 조직으로 회사의 직원들과 간련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부서이다. 그 중에서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HR의 역할은 인재 선발과 평가를 통한 보상(승진, 인센티브 등) 그리고 교육을 기획, 실행하는 것이다. 물론 정확히 맞는 말이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것들은 HR업무의 한 두가지 범주에 지나지 않는다.
(여기까지 작성하고 일주일 이상을 고민하고 다시 작성하려고 노트북 앞에 앉았다..)
책에서 혹은 온라인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재미난 이야기로 풀어가고 싶었는데, 그 흐름이 나의 무지로 '탁' 막혀버렸다.
"HR은 HRM과 HRD로 나눠져 있어.."라는 교과적인 이야기를 하고자 했던 것은 아니다.
물론 HR의 세분화 된 길을 알아야 조금 더 자신이 가야할 방향을 설정하기 쉽겠지만, 굳이 짧은 한 호흡으로 이야기 하자면,
"기업의 파트너쉽, 동반자 정도가 아닐까..?" 나의 짧은 소견으로는 그렇게 생각한다.(여전히 확신은 아니다)
물론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서, 초두의 질문에 대해 다시 깊이 있는 고민이 필요하겠지만 :)
chapter 2.의 주제는 질문에 대한 답이 아니라, 문제에 대한 본질적인 고민 그 자체이다.
함께 고민하고 생각하는 것이 여전히 필요하다.^^
아직은 HR junior의 짧은 생각입니다. ^^
앞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두서 없이(?) 풀어 보고 싶어서~
꾸준함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자신이 있으니,
혹시라도 관심을 가지고 보시는 분이 있다면 좋게 봐주세요^_^
2. HR은 뭘까요?
오늘의 주제는 HR에 대해 알아가기. 제목이 너무 거창한가? 가볍게 이야기 하자면, 'HR은 어떤 부서이며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 것인가' 정도의 단순함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고자 한다.
작년 11월 즈음 모교를 방문하여 과 후배들을 대상으로 취업 특강 형식으로 1시간 정도 강연(?)을 한 적이 있다. 그때 몇몇 학생들이 HR부서 혹은 인사(人事)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의 Job에 대한 이해 수준과 관심의 이유는 "보이는 것"만 편중되어 있었다. (물론 여기서는 Text의 진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건 아니다.)
각설하고, 내가 생각하는 HR(Human Resource 혹은 Human Resources)은 Staff 혹은 Support 조직으로 회사의 직원들과 간련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부서이다. 그 중에서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HR의 역할은 인재 선발과 평가를 통한 보상(승진, 인센티브 등) 그리고 교육을 기획, 실행하는 것이다. 물론 정확히 맞는 말이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것들은 HR업무의 한 두가지 범주에 지나지 않는다.
(여기까지 작성하고 일주일 이상을 고민하고 다시 작성하려고 노트북 앞에 앉았다..)
책에서 혹은 온라인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재미난 이야기로 풀어가고 싶었는데, 그 흐름이 나의 무지로 '탁' 막혀버렸다.
"HR은 HRM과 HRD로 나눠져 있어.."라는 교과적인 이야기를 하고자 했던 것은 아니다.
물론 HR의 세분화 된 길을 알아야 조금 더 자신이 가야할 방향을 설정하기 쉽겠지만, 굳이 짧은 한 호흡으로 이야기 하자면,
"기업의 파트너쉽, 동반자 정도가 아닐까..?" 나의 짧은 소견으로는 그렇게 생각한다.(여전히 확신은 아니다)
물론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서, 초두의 질문에 대해 다시 깊이 있는 고민이 필요하겠지만 :)
chapter 2.의 주제는 질문에 대한 답이 아니라, 문제에 대한 본질적인 고민 그 자체이다.
함께 고민하고 생각하는 것이 여전히 필요하다.^^
아직은 HR junior의 짧은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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