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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5월
계절의 여왕
신록의 계절
Where am I?
2010년대가 되면서 언제나 그 해를 적응하는 데 제법 많은 시간이 필요하게 되었다
여전히 낯선 2015년
근데, 벌써 5월이 시작되었다
이미 7일이나 지났는데, 난 어디쯤에 있는걸까?
올해의 목표 중간 점검
살짝 어긋난 Path를 돌아가지 않고
그곳에서 다시 출발해서 목적지를 향햐고 있는 그런 느낌
무튼,
내겐 좋은 기억이 많은 신록의 계절, 5월
그 푸르름을 본 받아야지
더 많은 사진을 찍고
더 많은 생각을 하고
더 좋은 기억을 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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