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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2003-*/☞Note

Melancholy

Melancholy

Sorrow 라고도 하는 말이지..
가끔은 이렇게 우울해지는 날이 있다.
언제부터 그랬는지 이젠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이렇에 우울하지만, 내일 아침에 파란 하늘을 보면, 다시 기분이 좋아지겠지..
그럴 수 있다는게 나에겐 정말 행복한 일이다..
내가 단순한건가...
요즘은 예전보다 더 복잡한 나를 느낀다..
생각이 많아져서 그런거 같은데...
난 단순한게 좋은데..^^;;
한없이 우울해질 수 있다는건 어떻게보면,, 정말 좋은 일이다..
우울함의 끝에서부터 다시 기뻐하고, 유쾌할 수 있으니...

re:
WhoamI (2003/09/30 20:01:35)

넌 주거따..ㅡ.ㅡ^ 섭 안들왔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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