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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in Col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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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기] 지금은!?! 완전 비행기 TICKET 예약중 !! (1) LA -> Seattle (1.23.2009 ~ 1.25.2009) 아,,놔,,, 정말 부적절한 타이밍 SEATTLE !! 어떻게 예약한 날이,,, 일주일중에 가장 비싼... 지금은 그것보다 50$ Down... TT Omg.... ㅠㅠ (2) LA -> Buffalo, NY (1.28.2009) DC를 갈까하다가 급전환, Niagara Falls가 보고싶어졌다!!ㅎㅎ 나름 괜찮은 가격 ㅋㅋ (3) Buffalo -> New York City (1.29.2009) 드디어 NYC 입성 ! ^_^ 즐거운 여행계획을 세워보자구요~ㅎㅎ
[미국생활기] 마무리, "아직은 시간이 많이 있자나, 정리는 조금 후에 얼마남지 않았을 때 해도 되자나" 그렇게 여러번 미뤄왔던 일들, 이제 내게 남은 시간은 2주, 그리고 한달, 불현듯, "마무리"해야한다는 생각이 내 머리를 스친다. 이제 정말 마지막이구나, 내 미국생활, 정리해보자.
[미국생활기] A'ddios 2008 !! 매년 그 한해를 마감하고, 정리하는 글을 쓰는데 있어, 2008년은 25년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특별했던 한해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든다. 여기와서 "시간 정말 잘간다"라는 말 대신, (물론 같은 의미의) Time really flies, 매번썼던 말인 것 같다. 1월 처음에 미국에 왔을 땐, 내 삶에 있어서 이렇게 어리버리하고 헤매던 적이 있을 정도로 바보스러움에 놀랐고, 또 그렇기에 모든 것이 새로웠던 이 곳 Los Angeles, 사용하는 언어도 다르고, 화폐도 다르고, 오히려 비슷한 점이 더욱 이상하게 느껴졌던 미국 생활, 돌이켜보면, 여기에서의 1년간의 삶이, 지독스럽게 불운하고 비겁했던 내 인생을, 가장 불안정했던 시기의 나를, 다시금 새로 일으켜주고, 여유를 주지 않았나 생각된다. 많은 ..
[미국생활기] Happy New Year 어느덧 2009년, 지난 한해, 글쎄, 많이보고, 많이배우고. 무엇보다도 많이 벗어날 수 있었던, turning point !! ^_^ Happy New Year !!
[미국생활기] Yes, Man !! Ari가 오고나서 영화를 자주보는듯;; 뭐랄까? 그냥 짐캐리가 나온다는 이유만으로도 보고싶었던 영화, Yes Man, Negative한 삶을 살아가던 짐캐리가 우연한 계기로 모든 질문에 yes로 대답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 결국 한국어까지 배우게되고, "청주 날씨 어때요?" ㅋㅋ 영화의 배경이 내가 현재 살고있는 LA라서, 그곳에 나오는 풍경이 내가 다녔던, 그리고 가끔 지나가는. 그 거리라서, 그래서 더욱 영화보기에 좋았고 그러한 느낌이 좋았던 ^^
[미국생활기] 영화, 음, 정말 오랜만에 영화를 봤다. Twilight, I had too much expectation.. 이라던 Bernice 말처럼, 나 역시 기대감이 너무 높았던가? 음, 일단 Vampire 영화였는 줄도 몰랐음-_- 그래도, 주말인데, 올만에 영화보고 뭔가 여가활동을 한 느낌? 아, 다시 월요일이다 !! -_-
[미국생활기] - 음, 뭐랄까? 사실 처음봤을때부터 그렇게 생각한 것도 있었지만, "닮았다". 라는 잔영이 네게서 보였는데, 뭐랄까? 내가 아직 극복하지 못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조금은, 아니 아주 많이 놀랐다고 해야할까? 세상에 닮은 사람, 비슷한 사람 많다지만, 직접 겪어보니... 그것도 미국 LA에서... 정말 그저 놀랄뿐이랄까? 그래서 네게 내가 더 잘해주는 걸까..? 에휴..
[미국생활기] 음... 이건 lame duck도 아닌데, 미국 마지막 period, 약간 슬럼프 기미가 보인다..;; 진짜 큰일인데..ㅠ 아, 여러모로 가지가지한다.. 심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