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Diary (336) 썸네일형 리스트형 간만에 월요일 일기 주말은 광란의 술판을... 대구에서 보내고.. 월요일.. 역시 할 일은 먆다..;; 신입들과 축구 한판!은 아니고 풋살^^; 거의 3년만? 4년만?... 으아.. 뛰다가 숨 넘어가는 줄 알았네~ 그래도 땀을 좀 빼니 좋은데!? Good! I got a feeling! 같은 팀의 모 차장님의 블로그를 통해, 조금 게을렀던 나를 돌이켜 볼 수 있게 되었다. 내가 얼마나 게으르게 살고 있는지! 감사합니다 차장님! p.s. 책을 쓰려는 건, 제 삶의 목표 중에 하나에요! 저도 그런 깊이 있는 글을 쓸 수 있기를! 많이 보고 배우겠습니다 쿄쿄! >.ㅡ - 어느덧 2월도 그 끝을 보이고 있다. 사회 생활 3년차를 맞이하는 요즘은 무기력증이 조금씩 나를 잠식하고 있는 듯 하다. 이것이 매너리즘인지, 또 다른 외로움의 형태인지.. 아직 판단은 서질 않는다. 그래도 이겨 내야지..? 이것 저것 해보자!! 산우회 2012년 첫 산행!! 1년만에 다시 찾은 횡성^^ 지난 주말(금토) 이틀간 횡성을 다녀왔다. 작년 처음으로 정보통신 산우회에 가입하면서 왔었던 그곳!! 그 사이 차장님이 팬션을 한채 더 지으셔서... 허거덕!! 그래서 저희는 신입사원들과 함께 왔습니다^^ㅋ 새로 지으신 집! 멍멍이도 안녕?^_^ 첫날 저녁에 도착한 후 열심히 한우, 삼겹살, 석화구이를 흡입!! 물론 술과 함께~~~ 작년에 올라가지 않았던 산을 드디어 등산!! 물론 동네 뒷산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올라갔으나... 그래도 제법 산이었다는..ㅋ 산에 내린 눈이 아직 다 떨어지지 않아서 운 좋은 눈꽃을 구경할 수 있었죠~~ 2012년 산우회 여러분~ 모두 파이팅입니다^^ 제주도도 가고~ 중국도 가자구요~~^_^ Happy B'day!! maybe this is the first time i didn't have any party for B'day since 20. I don't know why.. I just want not to do anything, or perhaps wait for sth.. not sure..(sometimes l felt like doing nothing, and enjoy the solitude itself^^) anwy, It's not bad.. Besides, still lots of ppl around me remembered and celebrated. I think I'm really in luck due to you guys. Thanks all!! - On my 28th B'day^^ 새해 첫 주말 첫 주말, 별거없이 출근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래도 2012년 벌써 2권의 책을 읽고, "사유"하는 시간을 조금씩 가지고 있다. 인문대 문학 전공자지만, 아이러니하게 졸업 후 책의 즐거움에 더 빠져든 것 같다. 그래도 늦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올해 최소 30권의 책을 읽어보자는 목표를 세우고 도전 중이다. 그리고 그 책에 대한 간단한 Review를 작성해서 올려보려고 한다. 다시 잘 해보자.^^ "하필 행운의 여신이 나만 피해갈리 없고, 하필 불행의 여신이 내 발목만 잡을 리도 없다. 인생은 정직한 것이다. 묵묵히 걸어가라. 결과를 두려워할 필요도 없다." -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에필로그 중.. 나는 아무것도 바라는 것이 없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운 것이 없다. 나는.. - 2011 just 6hrs left. thanks everything happened to me this year. I missed a lot, which i planned but also did plenty of things i didn't plan.(so equal?) As always, past is past. I can't wait to see what will happen next year :) Happy new year Everybody! 음.. 한 동안 너무 정신없이 바빠서, 나름 방치 아닌 방치 상태.. 그렇지만, 다시 정리할 시즌입니다^^ 2011년 아듀. 곧 시작..ㅋ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