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 월드컵이 막 끝났을때 내가 적은 글...
다시 읽어봐두 그때의 감동이 생생하게 생각나네..
어느덧.. 한달이 지났다..
최초로.. 아시아대륙에서.. 최초의 공동 개최...
지난 한달이 정말 꿈만 같은 시간이었다..
우리나라에서 열린 월드컵...
세계의 축구축제가.. 한국... 내가 살고 있는.. 도시에서 열린다는게..
정말이지 꿈만 같았다..
나는.. 대한민국 축구팀 서포터.. 붉은앙마이다..
대한민국이.. 1승.. 16강에 목말라있던 이번 월드컵...
우리는.. 해냈다.. 1승 16강이 아니라..
세계 4강..!!
히딩크 감독은 세계를 놀라게 하겠다는 그 말을 실현시켰다...
축구의 힘은.. 정말 놀라웠다..
전국민을 붉은앙마로 만들었다..
축구가 있는 날이면... 어느 곳이든지 모두 붉은물결을 이루어.. 대한민국을 외쳤고.. 모두 같이 울고 웃었다..
축구가 모든 걸 바꿔놓았다...
우리에게.. 한국인이란.. 자긍심을 불어넣었고.. 우리를 하나로 만들었다..
지난 한달... 정말 많이 울었다...
6월 4일.. 폴란드전때.. 월드컵 첫승의 순간에도..
6월 10일.. 한미전때.. 직접찾은 경기장... 안정환의 극적인 동점골 순간에도..
6월 14일.. 포르투갈전때.. 한국축구 최초16강 진출에도..
6월 18일.. 이탈리아전때.. 안정환의 감격적인 골든골순간...
6월 22일...스페인전때.. 기적의 4강 신화 순간에도..
25일.. 29일.. 독일전... 터키전.. 패했을 때도.. 졌지만.. 패자의 눈물이 아닌.. 환희의 눈물이였다..
우리가 패자는 아니였다..
정말.. 우린 진정한 승자였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12번째 선수 붉은앙마 모두... 진정한 승리자였다..
Pride of Asia.. 꿈★은 이루어진다..
이런 카드섹션처럼.. 우리는.. 세계를 놀라게 했다...
붉은앙마라는게.. 이렇게 뿌듯한 적이 없었다...
30~40명으로 시작한 국채 단관이.... 어느덧.. 2~3만명으로 늘어..
10만이상의 범어네거리단관으로 이어갈지... 월드컵 이전에는 생각할 수도 없었고..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다..
첫경기 폴란드전때... TV로 보던.. 경기장 속의 붉은물결... 그리고 카드섹션..
한미전에는.. 나도 그 붉은물결을 이루었다..
경기장에서 이뤄진.. 붉은물결.. 카드섹션은 붉은앙마의 한사람으로... 가장 열망하던.. 장면이였다...
65000명의 관중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 응원하는 모습은.....
아무것도 아니였다.. 힘든것도 아니였다...
그냥.. 눈물이 났다.. 모두가.. 너무 좋았다...
그 모든것이.. 우리.. 붉은앙마가 지향하는.. 발전적 해체의 한 모습이였다..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붉은앙마라는.. 단체는 없어진다..
하지만... 모두가.. 붉은물결을.. 이룬.. 지금엔... 더 이상.. 그러한 단체가 필요가 없을것이다...
모두가.. 불가능하다 했다..
세상은 한국을 주목하지 않았다..
하지만.. 우린.. 세상을 놀라게 했다..
그리고.. 꿈을 이루었다..
꿈의 축제.. 월드컵.. 그리고.. 거기에서 이룬.. 작은 꿈은..
나에게.. 아니.. 우리 모두에게..희망을 주었고..
모두를 하나로 만들어 주었다...
이제.. 우리는 이제껏 계속되었던 악순환은 되풀이하지 않을 것이다..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할것이다..
그리고.. 결국엔.. 또다시 해낼 것이다...
Forza Corea..
다시 읽어봐두 그때의 감동이 생생하게 생각나네..
어느덧.. 한달이 지났다..
최초로.. 아시아대륙에서.. 최초의 공동 개최...
지난 한달이 정말 꿈만 같은 시간이었다..
우리나라에서 열린 월드컵...
세계의 축구축제가.. 한국... 내가 살고 있는.. 도시에서 열린다는게..
정말이지 꿈만 같았다..
나는.. 대한민국 축구팀 서포터.. 붉은앙마이다..
대한민국이.. 1승.. 16강에 목말라있던 이번 월드컵...
우리는.. 해냈다.. 1승 16강이 아니라..
세계 4강..!!
히딩크 감독은 세계를 놀라게 하겠다는 그 말을 실현시켰다...
축구의 힘은.. 정말 놀라웠다..
전국민을 붉은앙마로 만들었다..
축구가 있는 날이면... 어느 곳이든지 모두 붉은물결을 이루어.. 대한민국을 외쳤고.. 모두 같이 울고 웃었다..
축구가 모든 걸 바꿔놓았다...
우리에게.. 한국인이란.. 자긍심을 불어넣었고.. 우리를 하나로 만들었다..
지난 한달... 정말 많이 울었다...
6월 4일.. 폴란드전때.. 월드컵 첫승의 순간에도..
6월 10일.. 한미전때.. 직접찾은 경기장... 안정환의 극적인 동점골 순간에도..
6월 14일.. 포르투갈전때.. 한국축구 최초16강 진출에도..
6월 18일.. 이탈리아전때.. 안정환의 감격적인 골든골순간...
6월 22일...스페인전때.. 기적의 4강 신화 순간에도..
25일.. 29일.. 독일전... 터키전.. 패했을 때도.. 졌지만.. 패자의 눈물이 아닌.. 환희의 눈물이였다..
우리가 패자는 아니였다..
정말.. 우린 진정한 승자였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12번째 선수 붉은앙마 모두... 진정한 승리자였다..
Pride of Asia.. 꿈★은 이루어진다..
이런 카드섹션처럼.. 우리는.. 세계를 놀라게 했다...
붉은앙마라는게.. 이렇게 뿌듯한 적이 없었다...
30~40명으로 시작한 국채 단관이.... 어느덧.. 2~3만명으로 늘어..
10만이상의 범어네거리단관으로 이어갈지... 월드컵 이전에는 생각할 수도 없었고..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다..
첫경기 폴란드전때... TV로 보던.. 경기장 속의 붉은물결... 그리고 카드섹션..
한미전에는.. 나도 그 붉은물결을 이루었다..
경기장에서 이뤄진.. 붉은물결.. 카드섹션은 붉은앙마의 한사람으로... 가장 열망하던.. 장면이였다...
65000명의 관중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 응원하는 모습은.....
아무것도 아니였다.. 힘든것도 아니였다...
그냥.. 눈물이 났다.. 모두가.. 너무 좋았다...
그 모든것이.. 우리.. 붉은앙마가 지향하는.. 발전적 해체의 한 모습이였다..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붉은앙마라는.. 단체는 없어진다..
하지만... 모두가.. 붉은물결을.. 이룬.. 지금엔... 더 이상.. 그러한 단체가 필요가 없을것이다...
모두가.. 불가능하다 했다..
세상은 한국을 주목하지 않았다..
하지만.. 우린.. 세상을 놀라게 했다..
그리고.. 꿈을 이루었다..
꿈의 축제.. 월드컵.. 그리고.. 거기에서 이룬.. 작은 꿈은..
나에게.. 아니.. 우리 모두에게..희망을 주었고..
모두를 하나로 만들어 주었다...
이제.. 우리는 이제껏 계속되었던 악순환은 되풀이하지 않을 것이다..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할것이다..
그리고.. 결국엔.. 또다시 해낼 것이다...
Forza Corea..
반응형
광고
광고
'Back in College > ☞열정가득 붉은악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럽과 한국축구의 차이 (0) | 2006.12.18 |
---|---|
2006년 6월.. (0) | 2006.06.30 |
2005 동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 - 대한민국 vs 일본 (0) | 2005.08.08 |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 대한민국 vs 우즈벡 (2005. 6. 3) (0) | 2005.06.04 |
2004년 6월 5일 대구월드컵경기장..^^ (0) | 2004.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