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여행기 Part 3.
- Strip & Going Back ^_^
드디어, 셋째날이 밝았다..-_-
사실 전날 클럽을 안갔음에도.. 난 한시간정도 겜블링하다가 (아주 즐겁게!! 그래도 거의 안 잃었음!!)
한국에 전화도 해주시고,, 거의 4시에 잠이 들었음.......
다른사람들은 새벽에 밥까지먹고 6시에 들어왔다더라는...-_- omg!!
11시 check out 직전에 다들 일어나, 부랴부랴 정리하고-_-;; 다시 Strip구경!!
이미 1편에서 설명을 다했으니, 사진으로 대체!!ㅎㅎ
첫날 제대로 못봤던 New York New York, Paris, Luxor, Bellagio Hotel 등을 돌아다니며,
사진찍기 놀이 완전 제대로 !! ^_^
이번 여행의 특징이라면,, 거의 제각각? 많이 놀아서 제대로 된 Group pix가 없다는 거?-_-
암튼 Bellagio Hotel 내부에 다가올 Halloween을 맞이해서, 나름 꾸며놨었다는..;;
Bernice랑 Jerry형 표정은 어쩔꺼야.. 그리고 왜 다들 다른 렌즈 보는건데?-_-;;
나 혼자 승희카메라 제대로 봤다는...^^;
피러형빼고 모두가 나온 사진! 나 잘나왔오~~ ^_^
Luke는 뭐냐.. 눈떠!!!
저렇게 놀다가,, Luxor (젤 위에 붙여놓은 사진들 중에 피라미드식으로 지어진..) Hotel에서 잠시
slot machine하고 좀 놀다가,,, 바로 집에 갈 줄 알았더니...;;
근처 아울렛 또 들러서 1시간반 쇼핑...;;;
다행이 돌아오는 길에 차는 안막혀서, 12시전에 safe...
끝까지 바로 파킹해주는 센스!!
참 신기했던건,
Vegas에서 집으로 돌아왔을 때, 정말 '내집'으로 돌아온 느낌이랄까?
난 아직 미국에 있는 데, 이곳 LA는 이제 정말 고향이고 집같은 느낌..
Anyway, 그 느낌이 참 좋았다.
"나 다녀왔어요."라고 누구에게 말해야할 것 같은 ^^
무척 오랜만에 LA를 벗어나서 3일 동안 여행을 했다.
뭐랄까? 혼자 훌쩍 떠난 것도 아니고,
어떻게보면 "어찌어찌"해서 가게된 점도 없지않았지만,
하루,이틀의 짧은 일정이 아니라
짧음, 그 이상의 뭔가를 느낄 수 있는 여행이 되었기에,
마음을 비우고, 생각을 비울 수 있었지 않았나,
여름의 끝에서 떠났고,
돌아오니 이제는 가을이구나,,
-에릭이의 라스베가스 여행기 끝!!
- Strip & Going Back ^_^
드디어, 셋째날이 밝았다..-_-
사실 전날 클럽을 안갔음에도.. 난 한시간정도 겜블링하다가 (아주 즐겁게!! 그래도 거의 안 잃었음!!)
한국에 전화도 해주시고,, 거의 4시에 잠이 들었음.......
다른사람들은 새벽에 밥까지먹고 6시에 들어왔다더라는...-_- omg!!
11시 check out 직전에 다들 일어나, 부랴부랴 정리하고-_-;; 다시 Strip구경!!
이미 1편에서 설명을 다했으니, 사진으로 대체!!ㅎㅎ
첫날 제대로 못봤던 New York New York, Paris, Luxor, Bellagio Hotel 등을 돌아다니며,
사진찍기 놀이 완전 제대로 !! ^_^
이번 여행의 특징이라면,, 거의 제각각? 많이 놀아서 제대로 된 Group pix가 없다는 거?-_-
암튼 Bellagio Hotel 내부에 다가올 Halloween을 맞이해서, 나름 꾸며놨었다는..;;
Bernice랑 Jerry형 표정은 어쩔꺼야.. 그리고 왜 다들 다른 렌즈 보는건데?-_-;;
나 혼자 승희카메라 제대로 봤다는...^^;
피러형빼고 모두가 나온 사진! 나 잘나왔오~~ ^_^
Luke는 뭐냐.. 눈떠!!!
저렇게 놀다가,, Luxor (젤 위에 붙여놓은 사진들 중에 피라미드식으로 지어진..) Hotel에서 잠시
slot machine하고 좀 놀다가,,, 바로 집에 갈 줄 알았더니...;;
근처 아울렛 또 들러서 1시간반 쇼핑...;;;
다행이 돌아오는 길에 차는 안막혀서, 12시전에 safe...
끝까지 바로 파킹해주는 센스!!
참 신기했던건,
Vegas에서 집으로 돌아왔을 때, 정말 '내집'으로 돌아온 느낌이랄까?
난 아직 미국에 있는 데, 이곳 LA는 이제 정말 고향이고 집같은 느낌..
Anyway, 그 느낌이 참 좋았다.
"나 다녀왔어요."라고 누구에게 말해야할 것 같은 ^^
무척 오랜만에 LA를 벗어나서 3일 동안 여행을 했다.
뭐랄까? 혼자 훌쩍 떠난 것도 아니고,
어떻게보면 "어찌어찌"해서 가게된 점도 없지않았지만,
하루,이틀의 짧은 일정이 아니라
짧음, 그 이상의 뭔가를 느낄 수 있는 여행이 되었기에,
마음을 비우고, 생각을 비울 수 있었지 않았나,
여름의 끝에서 떠났고,
돌아오니 이제는 가을이구나,,
-에릭이의 라스베가스 여행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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