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in College/☞Campus Story(KNU) (16)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학, 그 순간을 즐기다!! 방학 중 두번의 MT를 갔다와서도 일정은 변함없이, 초초 빡신.. 그야말로 살인 일정.. 그 당시 "몸짓"을 하고 있었던 나, 이런저런 갈등속에서 전수를 빼먹고 안가고 있었는데; 동기들이 고생하고 있음을 생각해서, 품평회에는 참여.. 구경하고 놀았었지..^^;; 02. 7. 19 ~ 20 경북대학교 몸짓패 연합, 전수품평회, 포항 구룡포 경북대 수련원. 이때가, 게릴라 MT 다녀온 후, 바로 이틀만에.. 허헙..;; 그로부터, 얼마있지않아, 승욱이형의 100일휴가;; 이건 정말 어쩌다가, 따라가버린 하루만의 여행... 하필이면 장소가 또 포항... -_-;; 02. 7. 23 포항 칠포 해수욕장 이쯤에서 집에서 좀 쉬고 그랬음 괜찮았을텐데;; 어찌, 이틀 후 또다시 포항으로.. 02. 7. 25 ~ 27.. 첫번째 방학, 송정 MT와 게릴라 MT 숨가빴던 1학기가 어느새 지나가고, 우리는 여름방학. 고등학교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던 시간을 맞았다. 방학 후, 우리들의 첫번째, MT.. 송정MT 후기.. 출처, 다음카페 7월 10일 18:22 MT즐거웠어? 좋지 않은.. 날씨에서.. 출발한 MT.. 방학이라서 그런지.. 사람두 별루 없었구..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루 잼있게 논거 같은데.. 모두 그런지 모르겠당^^;; 대학 첫 MT였다는.. 재훈이가.. 즐거웠는지도 궁금하네~ 재훈이. 첫 MT 별루 잼있게 못해준거 같아서 미안하네~ 일만 시킨거 같아..~~ 그래두.. 모래사장에서.. 파워프로그램.. 잼있었제? ㅋㅋ 술마시면서.. 얘기하는건.. 좋았는뎅.. 그 담날.. 몸이 말이 아니더라..^^;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기차안에서.. 게임한것.. 우리들만의 첫번째 축제~* 학교다니면서, 문득 달력을 보니.. 5월- 한학기는 중반을 넘어서고 있었고, 어느덧 다가와 버린 축제.. 내게 있어, 반에 대한 소속감을 가지게 해줬던, 계기!! 축제 후기.. 출처, Daum카페 5월 25일 23:45 드뎌... 대동제의 모든 일정이 끝났네.. 정말이지 너무 피곤해.. 수요일부터.. 집에 안들어갔는데.. 이제야... 집에 왔당.. 무려 나흘만에.. 집이 너무 그립더라.. 짐 쓰러지기 직전인데.. 글 남기고 자려구.. 일단.. 대동제.. B반 주막한다구.. 다들 정말 수고가 많았어.. 특히.. 여러 선배님들.. 우리대표 충렬이.. 총무 지연이.. 요리잘하는 우리 현숙이.. 홍정이.. 효진이.. 서빙하는 지민이.. 수진이(?) 궂은 일해준 성민이... 덕기.. 인창이.. 함께 열씨미 일했는.. 새터 친구들과 uh~ fam.. 자연스럽게 새터에서 2박3일 생활하면서, 친해졌던 친구들. 그 친구들과 함께 다니고, 놀고.. 학기 초반 그렇게 놀고 그랬는데.. 지금은 다들 어디서 무얼하는지.. 너무 사람좋았던, 정석이형 다재다능했던, 순철이, 병길이 그 밖에도, 승욱이형, 기덕이, 준경이, 지은이, 상화, 상윤이, 은희.. 비록 함께하진 않지만, 그 시절의 기억은 여전히 Remaining.. 처음으로 모여서 우방에 놀러갔을때,, 손목에 자유이용원... 으하하;;; 갑작스레 군을 가게되버린, 승욱이.. 아니 승욱이형.. 처음에는 재수생 절대아니라고 우기던데,,, 하긴, 3수생이었으니..ㅋ 은주한테 딱 걸렸지!!ㅎ 승욱이형, 군대가기전, 부랴부랴 정석이형과 우리들의 단촐한 송별여행..^^ ----------- 이상하게, 난 우리조 친구.. 첫번재, 해인사 MT 해인사 MT 후기.. 출처, Daum카페 5월 12일 20:47 하핫.. 엠티갔다와서 지금은 집.. 드뎌 엠티를 갔다왔다.. 잼없을까봐.. 노심초사했었눈뎅.. 선배들이 마니 도와주고 충렬이, 영혜, 현석이 정말 수고 마니해서 진짜~ 잼있게 놀다온거 같다.. 하나하나가 다 잼있었눈거 같다.. 어쨌든 우리는 가져간 맥주를 다 마시고 왔당.. 어제 야자타임에서 ㅋㅋ 많은 양의 술이 줄었찌.. "성철아 한잔해라~(현석이), 부담갖지말고...(진성이) 내 술잔비었네..(나).." ㅋㅋㅋ 머 우리도 마니 마셨지만... 둘쨋날 애들이 피곤했는지 다들 일찍자더군..-_-'' 어제 우리의 모꼬지를 축하하기 위해 불꽃놀이까지 했자나~~ ㅋㅋ 정말 날짜 선택이 탁월했던거 같다.. 날씨두 엄청 좋았구~~ 엠티갔다와서.. 엄청.. 부대표가 되기까지..? 대학와서, 한번 달라져보자!라고 결심했기에, 새터부터, 이것저것 활동을 해보고자 그랬었다.. 마침, 대표 뽑는날- 까지껏, 한번해보자?! 그런 마음으로, 나갔는데;; 결과는. 이제까지 늘 그랬듯 - 예전부터 선거 복은 없는듯.. - 떨어졌지-_-a 그런데 웃기게도, 그때 대표와 부대표로 뽑힌 녀석들은, 반이란 울타리에서 놀기엔, 그 물이 너무 좁았었지.. 대표가 되었던, 현석이는 사무국장에.. 부대표가 되었던, 영혜는 인문대표에.. 얼떨결에, 충렬이와 내가 대표, 부대표로 승격(?).. 학생회임원을 4명이나 보유한, 권력의 핵심 반으로 급부상..ㅋ 그 후, 바로 자율전공 단대 MT 출발.. 그 시절, MT 후기.. 출처, Daum 카페 3월 25일 20:53 부반대가 되고나서.. 첨으로 맞이하는 행사였는.. OT, 새터 and 입학식.. 고작 4년전의 일이다- 고작 4년이 지났을뿐인데, 폰카메라, 디지털카메라.. 흔적을 남길 수 있는 매개체가 너무나 많이 등장해버렸다.. 너무 아쉽다는 표현이 가장 적절할까? 그 시절 OT, 새터, 입학식에 이르는 기억은 "사진"이라는 종이에 인쇄된것이 하나도 없다는것이.. 그저 내 머리속에만 - 언제 소멸할지 알 수 없는 기억으로.. - 남아있을 따름이란게.. 선배가 부족한 우리에게, OT, 새터 and 입학식까지.. 몇명의 선배가 그렇게 고생했던걸 알기까지는, 정확히 1년이 걸렸다.. 한번도 "감사하다"는 말을 해본적이 없는것 같다.. 선배들, 정말 감사해요- 그 때, 정말 당연한걸 해줬다는 철없는 생각을 벗어나. 후배를 챙길 수 있는, 그 당연함을 알게해주셔서.. ^^ 선배가 없다는 자율전공부였지만,.. History of My KNU 2002년 2월 25일 ~ 27일. 경북대학교 자율전공부 새내기 새로 배움터- 충주 수안보, 와이키키 유스호스텔?! - 대학을 처음으로 알게된 2박 3일.. 많은 친구를 사귀고, 많은 경험을 하고.. 나를 새롭게 출발시켰던, 그때 그 마음으로.. 2002년 3월 2일. 입학식 경북대학교 막강 자율전공부 최강 인문자율전공 B반 - 대학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들을 만났던. 우리 B반.. 힘들었지만, 그 만큼, 값진 시간들, 소중한 추억 그리고 우정.. 2003년 3월 학과배정- 경북대학교 인문대학 사랑사랑 가득한 민주영어영문학과 - 또하나의 새로운의 시작, 민주영문.. 이곳의 이야기는 아직도 진행 中 .. 2004년 1월 휴학 후 군입대- 충주 증평, 37사단 보충역으로 2년2개월 복무 - 2년간의 공백기,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