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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in Col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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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전공부 1차 학술탐방 - 안동.. 자율전공부 1차 학술탐방 희안한 일이다. 이때의 일은 아무런 기록도 없네?^^ 예상외의 MT성 학술탐방.. 이런 지원금이 나올지도 생각지 못했던 터라, 학생회에서 조차, 얼떨결에 추진하게 되었다는..^^ 그렇게 많은 인원이 참여하진 않았지만, 워낙 자율전공부의 규모자체가 방대했기에, 아마 버스 2대정도? 안동 주변의 명승지 위주로 답사를 하고, 동기들과 놀고..^^ 주로 학생회 일꾼들 위주로 참여를 했지만, 열심히 참여해준 우리반 애들도 있었지.. 생각치 못했던, 주영이, 영혜 & 수진이 & 홍정이 세트~ , 그리고 나.. ^^ 소수정예, B반.. ^^ 자율전공부에 있으면서 다른 반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었던, 유일했던 기회.. 우리 학생회 식구들은 더 친해졌다는건 두말하면 잔소리!! 하회마을에서 찍은 ..
2002년, 2학기 첫 MT,, 비슬산 자연휴양림.. 비슬산MT 후기 출처, Daum 카페- 10월 06일 15 : 28 (성지민 작성) 이번엠티...빗 속에서도 정말 정말 재미있었다. ㅋㅋ 사실....이렇게 글을 빨리게 된 내 신세가.. 갑작스런(?) 비로 모두들 우산이 없었잖아. 59분에 온다던 버스 30분은 족히 넘어서 오더니... 그때동안 우린 비를 쫄닥맞고...있었는데... 버스는 그날 왜그렇게 사람이 많은지.. 그버스에 우리가 다 탄건 정말 기적인것 같다.ㅋㅋ 지하철 대곡역에서 애들하고 헤어졌다가 무사히 집으로 향하는데 내리자마자 비가 더 심하게 오데.. 비 맞아서 빈티가 쫄쫄~나는 상황 에서도 열심히 집을 향해 달려갔는데 아뿔싸!! 집 열쇠를 안챙겼지 뭐야... 야속하게도.... 집에는 아무도 없고, 옷은 비에 다 젖었고, 언니한테 전화해서 빨..
체육대회, 정신없었던 그 순간들.. ^^ 체육대회 후기 출처, Say클럽 카페- 10월 03일 23 : 28 오늘 아침... 쓸쓸한(?) 발걸음으로.. 기숙사로 돌아오는 길이.. 어찌나 춥던지.. 일어난 시간은 오후 3시.. 이틀동안.. 밤샘하고 치룬.. 체육대회는.. 어제 끝났지.. 체육대회가 끝났다는 기쁨보단.. 나에게 남는건... 피곤함과.. 공허함... 체육대회를 끝으로.. 이제..,. 자율전공부 학생회가 해야할 일은.. 이렇게.. 일단락 지어진거 같다.. 일단은.. 너무 힘들었어.. 다른 어떤 행사보다도.. 이번 체육대회는.. 정말 힘들었어.. "으쌰 으쌰" 자율 한마당.. 예선 시작부터.. 약 한달에 걸쳐.. 행사를 진행한.. 우리 영혜랑.. 현석이.. 너무 수고 많았어.. 발야구 우승까지 일궈낸(?) 우리반 women power~ ..
첫번째 방학, 송정 MT와 게릴라 MT 숨가빴던 1학기가 어느새 지나가고, 우리는 여름방학. 고등학교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던 시간을 맞았다. 방학 후, 우리들의 첫번째, MT.. 송정MT 후기.. 출처, 다음카페 7월 10일 18:22 MT즐거웠어? 좋지 않은.. 날씨에서.. 출발한 MT.. 방학이라서 그런지.. 사람두 별루 없었구..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루 잼있게 논거 같은데.. 모두 그런지 모르겠당^^;; 대학 첫 MT였다는.. 재훈이가.. 즐거웠는지도 궁금하네~ 재훈이. 첫 MT 별루 잼있게 못해준거 같아서 미안하네~ 일만 시킨거 같아..~~ 그래두.. 모래사장에서.. 파워프로그램.. 잼있었제? ㅋㅋ 술마시면서.. 얘기하는건.. 좋았는뎅.. 그 담날.. 몸이 말이 아니더라..^^;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기차안에서.. 게임한것..
방학, 그 순간을 즐기다!! 방학 중 두번의 MT를 갔다와서도 일정은 변함없이, 초초 빡신.. 그야말로 살인 일정.. 그 당시 "몸짓"을 하고 있었던 나, 이런저런 갈등속에서 전수를 빼먹고 안가고 있었는데; 동기들이 고생하고 있음을 생각해서, 품평회에는 참여.. 구경하고 놀았었지..^^;; 02. 7. 19 ~ 20 경북대학교 몸짓패 연합, 전수품평회, 포항 구룡포 경북대 수련원. 이때가, 게릴라 MT 다녀온 후, 바로 이틀만에.. 허헙..;; 그로부터, 얼마있지않아, 승욱이형의 100일휴가;; 이건 정말 어쩌다가, 따라가버린 하루만의 여행... 하필이면 장소가 또 포항... -_-;; 02. 7. 23 포항 칠포 해수욕장 이쯤에서 집에서 좀 쉬고 그랬음 괜찮았을텐데;; 어찌, 이틀 후 또다시 포항으로.. 02. 7. 25 ~ 27..
부르주아 MT.. 강원도 MT.. 강원도 MT 후기.. 출처, Daum카페 8월 23일 00:22 에휴~ 이번 MT갔다온지 하루가 지났네요.. 이번 MT는 참으로.. 다채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지난 19일 새벽 5시 40분 기차를 타기위해.. 별짓을 다했지... 현석이랑 나랑 기차타려구 인창이집에서 밤새우고.. 뭐.. 그 중에서 인창이는 밤새는데 익숙치않아 1시 30분에 자버리고.. 잠안온다던 현석이 역시.. 4시에 자뿌고이~;; 수진이랑 세이에서 놀다가.. 혼자.. 그 차가운 물에.. 샤워를..-_-;; 4시 30분 자는 두 녀석을 깨워서 준비해서.. 동대구역으로 향하는 중간에 수진이 픽업해서.. 역으로 갔져.. 배고파 죽는줄 알았음..^^; 왠일로 충렬이가.. 늦잠안자구 온다는 소리에 좀 일찍오는줄 알았더니.. 역시나.. 그 시..
OT, 새터 and 입학식.. 고작 4년전의 일이다- 고작 4년이 지났을뿐인데, 폰카메라, 디지털카메라.. 흔적을 남길 수 있는 매개체가 너무나 많이 등장해버렸다.. 너무 아쉽다는 표현이 가장 적절할까? 그 시절 OT, 새터, 입학식에 이르는 기억은 "사진"이라는 종이에 인쇄된것이 하나도 없다는것이.. 그저 내 머리속에만 - 언제 소멸할지 알 수 없는 기억으로.. - 남아있을 따름이란게.. 선배가 부족한 우리에게, OT, 새터 and 입학식까지.. 몇명의 선배가 그렇게 고생했던걸 알기까지는, 정확히 1년이 걸렸다.. 한번도 "감사하다"는 말을 해본적이 없는것 같다.. 선배들, 정말 감사해요- 그 때, 정말 당연한걸 해줬다는 철없는 생각을 벗어나. 후배를 챙길 수 있는, 그 당연함을 알게해주셔서.. ^^ 선배가 없다는 자율전공부였지만,..
부대표가 되기까지..? 대학와서, 한번 달라져보자!라고 결심했기에, 새터부터, 이것저것 활동을 해보고자 그랬었다.. 마침, 대표 뽑는날- 까지껏, 한번해보자?! 그런 마음으로, 나갔는데;; 결과는. 이제까지 늘 그랬듯 - 예전부터 선거 복은 없는듯.. - 떨어졌지-_-a 그런데 웃기게도, 그때 대표와 부대표로 뽑힌 녀석들은, 반이란 울타리에서 놀기엔, 그 물이 너무 좁았었지.. 대표가 되었던, 현석이는 사무국장에.. 부대표가 되었던, 영혜는 인문대표에.. 얼떨결에, 충렬이와 내가 대표, 부대표로 승격(?).. 학생회임원을 4명이나 보유한, 권력의 핵심 반으로 급부상..ㅋ 그 후, 바로 자율전공 단대 MT 출발.. 그 시절, MT 후기.. 출처, Daum 카페 3월 25일 20:53 부반대가 되고나서.. 첨으로 맞이하는 행사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