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 (443)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 야구의 끝 야구는 투수 놀음이라는 그 말이..어쩌다보니 우리 팀의 통합 5연패를 막을 줄이야.. 작년과 다르게, 그렇지만 같은 장소에서마지막 경기 패배를 지켜보는 입장은 조금 억울함도 있었지만그래도 최선을 다했기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144경기의 정규시즌 1위라는 것이한국시리즈의 부진으로 폄하되는 우리나라 야구 시스템이 조금 억울하기도 하지만사상 최초 정규시즌 5연패만으로 충분히 박수 받을만 하고, 고생했다는 격려를 하고 있다 비록 졌지만, 끝까지 남아서 상대편에 대해 축하해준 모습도패자지만, 분명 칭찬 받아야 할 모습이었다^^ 14년 만의 업셋으로 우승을 이룬 (우리 회사) 두산의 우승도 물론 축하해야지! 우리팀은 내년 V9을 위해 다시 달려갑시다언제나 응원합니다! 2015년 야구도 이제 끝! 자가당착(自家撞着) 자가당착(自家撞着) 사전적 의미: 자기(自己)의 언행(言行)이 전후(前後) 모순(矛盾)되어 일치(一致)하지 않음 사회 생활을 하면서 스스로에 대한 성찰이나 어떠한 생각에 대한 글을 쓴 지도 꽤나 오래전이 아니었을까 싶다.네이버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긴 글이 아니라 짧은 글 위주의 포스팅을 하면서 가끔은 이렇게 '문장' 단위의글을 써나가는 것이 괜시리 어색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20대 시절에 그렇게 치열하게 고민했던 '나'와 '대인관계'에 대한 고민 끝에 스스로의 답을 찾았다고 생각하면서어쩌면 지나치게 거기에만 나를 제한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닌지 그런 생각도 잠시 든다. 본문의 제목을 자가당착이라고 쓴 건, 역시 여기 어딘가 지난 날의 내가 넘쳐나는 자신감으로 썼던 글에 대한스스로의 자가당착을.. 다시 10월 꽤나 공교롭게도 다시 10월이다 상투적일지도 모르지만자꾸 뭔가에 의미를 부여하는 건 좋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도6월보단 10월이 훨씬 긍정적인 느낌이다 아직은 가을이니까겨울이 오기 전에 화이팅! #07. Fin. #07. Fin. 그것은 기억 속에 존재 하지 않은 신기루실체가 없는 허상 그러기에 남은 건 아무 것도 없다그러기에 슬프지 않다 본래부터 존재하지 않은 것이었기에그림자라는 건 있을 수 없다 누군가를 향해 품었던 의지와 마음이마침 타다만 불꽃처럼아니 그 불꽃이 미처 불타오르기 전에 차갑게 식어버릴 수 있는인간의 마음이 때론 너무 간사하게 느껴진다 식어버린 마음에는 분노도 즐거움도어떤 감정의 찌꺼기도 남아 있지 않기에그것은 마치 한 없이 황량한 황무지차가운 겨울과 닮았다 어쩌면 처음 나의 마음 조차도나만을 위한 생각누군가에 대한 착각일지도 모르지만 네 안의 굳게 닫힌 문나는 힘겹게 밀고 있다고 느꼈던 그 순간어쩌면 나는 처음부터 힘을 주어 밀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것은 기억이 없는 신기루실체가 없는 .. 가을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말랑 말랑하거나 우울한 노래가 더 땡기고 글도 더 잘 써지고생각도 많아지는 걸 보니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왔나보다 #10-#1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7-#9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5-#6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이전 1 2 3 4 5 6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