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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Singapore :: #05. PS Cafe & Chinatown [싱가폴] When a blogger met another, 2015 Singapore #05. PS Cafe & Chinatown 어느새 여행의 셋째날이 되었다크게 한 것은 없지만 여행을 하는 시간은 정말 빨리 가는 것 같다 열대성 기후인 싱가폴은 하루에도 스콜성 소나기가 쏟아졌다가 금새 그치곤 했는데일요일이었던 오늘도 아침부터 다소 강한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었다 오늘은 우리에게 루지 티켓을 주셨던 우군의 교회 누나를 만나서 브런치로 하루를 시작하기로 했다숙소 앞에서 누나를 만나서 가려는데, 마침 우군과 나의 복장이 뭔가 맞춘 느낌이라 다급하게 우군은 드레스 코드 변경하려고 했으나..그냥 강행군 고고.. 악, 남자 둘이.. 오해 받기 싫다고...-_-ㅋ 각설하고 오늘의 목적지는 싱가폴의 부촌인 뎀시힐(..
2015 Singapore :: #04. Sentosa & Newton Hawker Centre [싱가폴] When a blogger met another, 2015 Singapore #04. Sentosa & Newtow Hawker Centre 첫날부터 꽤나 빡빡한 일정으로 늦은 시간까지 오랜만에 만난 선호랑 같이 이야기 삼매경둘째날은 다소 넉넉하게 잠을 자고 움직이기로 결정한 서른 셋 남자 둘 간단하게 숙소에서 제공하는 아침을 먹고 밖으로 나왔다 오늘의 첫 목적지는 싱가폴 사람들의 최대 휴양지라고 하는 인공 모래섬 '센토사(Sentosa)'왠지 날씨에 적응한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으로 출발을 했지만곧 착각이었다는 걸 절실히 느끼게 된다 하지 레인의 길 사이로 보이는 슐탄모스크는 분명 전날 봤던 것과는 조금 달라져 보였다사진은 다소 노출이 오버되어 밝게 나왔다 6월이지만, 이미 한 여름의 ..
2015's Review & 2016's Plan 어느 순간부터 입에 달고 지내는 말 중에 하나가'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간다'는 말이 된 것 같다 하루의 일상이 어쩌면 너무 뻔해지고나는 그속에서 너무 쳇바퀴 도는 다람쥐처럼 살고 있던 건 아닐까?! 이렇게라도 잠시 시간을 내어지난 일상에 대해 돌이켜보고 목표를 세우지 않으면영화 'Modern Times'의 찰리 채플린의 모습처럼그렇게 부품의 한 조각이 되어그렇게 살다 죽을 것 같다 긴 연말 휴가를 보내고 서울로 복귀한 오늘다시금 지난해를 반성하고 새해의 목표를 적어보려고 한다 *2015's Review 1. 아프지 말기! - 나이가 들어서 건강을 챙기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고픈 걸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하자!!> BAD: 사실 이걸 제일 못한 듯.. 8월까진 잘하다가 9월부터 과음... 2. 노무사..
어느덧 12월 어느덧 12월마지막 주면 곧 연말 휴가가 시작될텐데도통 뭘 해야할 지 판단이 서지 않는다어디 여행이라도 가야하나.. 2015년도 Working Day 기준으로16일 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또 놀라고휴가 전에 정리해야 할 것들도 많지만천상 정신없이 일을 해야 마음이 편한 기현상.. 남은 한 해도 잘 마무리 할 수 있길..(그리고 어디로든 떠나자..)
2015 Singapore :: #03. Little India & Clarke Quay [싱가폴] When a blogger met another, 2015 Singapore #03. Little India & Clarke Quay 간단한 식사를 마치고 나서 시계를 보니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았다선호랑 카톡으로 저녁 즈음 만나기로 했기에조금 더 이 동네(?)를 구경하기로 해본다 지도를 살펴보니, 리틀 인디아까진 걸어갈만한 거리인 것 같아서첫날의 호기로움을 가지고 무작정 걷기 시작했다 색색이 알록달록한 아파트나중에 선호에게 들은 이야기지만, 싱가폴은 건물을 지을 때 완전히 동일하게 지어서는 안된다고 한다그럴려면 건축 디자이너들은 꽤 머리가 아플 것 같지만, 확실히 도시는 특색을 갖추게 되지 않을까..?물론 그런 법이 실제로 있는 지는 확인해보지 않았지만.. 스브스싱가폴 버스 시스템의 약자라고 ..
2015 Singapore :: #02. Haji Lane(하지 레인) [싱가폴] When a blogger met another, 2015 Singapore #02. Haji Lane(하지 레인) 셔틀 버스를 탔는데, 마치 택시처럼 정확하게 숙소 앞으로 달려간다왜죠..? 창이공항은 싱가폴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숙소로 가는 길에 멀리 '그 유명한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이 보인다물론 남자 둘이 하는 여행에 저기에서 투숙할 일정 따위 있을리가 만무하지만, 구경은 할 수 있지 않겠는가! 동남아 국가이긴 하지만, 도로의 풍경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그저 여행의 들뜬 기분으로 달리는 차를 바라보다가 문득 발견한 정체불명의 차고려라고 쓰여 있고, 마켓오 광고도 붙어져 있다뭘까? 하는 심정으로 한 컷 #The Pod(숙소) 그러던 중 도착한 숙소 The Pod, 공항에서 40분 정도 ..
#문학(혹은 예술)에서의 해석의 자유 #문학(혹은 예술)에서의 해석의 자유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본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으로 작성된 글임으로, 별도의 논쟁은 받지 않습니다^^;] 최근 아이유의 Zeze라는 곡으로 시작된 논쟁이 뜨겁다.우리는 과연 이 논쟁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봐야 하는 걸까? 1. 아이유의 'Zeze' vs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제제" 사건의 발단을 살펴보면,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에서 등장하는 5살 제제(Zeze)에서 모티브를 차용해서 아이유가 곡을 썼다고 하는데, 소설 속 제제는 어린 시절 학대를 당한 아픔을 가진 소년인데, 이 소설을 읽은 아이유는 제제를 통해 소설과는 다른 동명의 또 다른 인물을 창조했다고 한다. 흔히 문학이나 그 밖의 수 많은 예술에서, 이러한 모티브를 따오는 차용은 일찍부터..
가을 야구의 끝 야구는 투수 놀음이라는 그 말이..어쩌다보니 우리 팀의 통합 5연패를 막을 줄이야.. 작년과 다르게, 그렇지만 같은 장소에서마지막 경기 패배를 지켜보는 입장은 조금 억울함도 있었지만그래도 최선을 다했기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144경기의 정규시즌 1위라는 것이한국시리즈의 부진으로 폄하되는 우리나라 야구 시스템이 조금 억울하기도 하지만사상 최초 정규시즌 5연패만으로 충분히 박수 받을만 하고, 고생했다는 격려를 하고 있다 비록 졌지만, 끝까지 남아서 상대편에 대해 축하해준 모습도패자지만, 분명 칭찬 받아야 할 모습이었다^^ 14년 만의 업셋으로 우승을 이룬 (우리 회사) 두산의 우승도 물론 축하해야지! 우리팀은 내년 V9을 위해 다시 달려갑시다언제나 응원합니다! 2015년 야구도 이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