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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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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마지막 :) 4월 9일, 글쎄 계절적으로는 한창 봄이어야 하는데, 대구에는 이미 여름인듯 하다. 뭐랄까? 작년, 고작 1년 여기 없었을 뿐인데.. 이곳의 모든 것이 새삼스럽다. 적응하고 적응하면, 다시 그곳의 기억은 추억으로 미화되고 그렇게 남겨지는 걸까? 그렇지 않으면 좋으련만.. 벚꽃이 지기 시작해서, 혹여 마지막 캠퍼스 봄이 될까봐 카메라를 챙겨 학교로 갔다.. 대학원동 가는 길목에 뒤늦게 만발한 벚꽃 :) 인문대 앞 텔레토비 동산, 꽃내음이 느껴지는 듯 하다.. ^^
뫼다솜 - 경주 ^^ 정말 오랜만에 다녀온 경주, 09학번 새내기들의 발랄함 덕분에, 웃고 즐거웠어^^
- 만우절 거짓말은 아니었는데, ... 막상 그 끈을 놓아버리니까 드는 허전함과 아쉬움은 역시나 난 인간이고, 또한 익숙해져버림에의 낯설음.. 무슨말인지. 길들여지고, 익숙해진다는 것의 무서움이 새삼느껴진다. 다시 오지 않을 전화를 알면서도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그렇지만, 또 견뎌내겠지, 난,
- Break up 미안,
- 잡고있는 그 손을 놔버린다면, 위태위태한 듯 하다. 나 하나 버티기도,
내가 적응하는 법. 어느덧 한국에 돌아온지도 한달 반, 거의 두달이란 시간이 다 되어가고 있다. 음, 어디서든 적응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거의 두달?! 이건 정말 엄청난 능력인듯!! ^_^; 어제 신자복(새식구) 환영회의 여파로, 일단 머리는 깨질 듯 아프지만,,,, 뭐랄까? 내가 적응하는 방법인거 같다, 사람만나고 그 속에 관계를 생각해나가는 것, 늘 사람 복은 있는 것 같아, 올해 새내기들도 참 맘에 드네^^ 하하하하 'ㅁ' but, i'm too old.... TT Anyways,, 그렇더라;;;
졌지만, 장해요, ^^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 결승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한국이 5:3으로 일본에 아쉬운 석패를 한 후 선수들이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2009.3.24 mtkht@yna.co.kr 너무나 안타깝다는 말 밖에는 경기 후 할 수가 없었다. 무려 5번의 대결을 벌인 일본의 전력은 역시 객관적으로 우리를 압도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우리가 이만큼 성장하고 발전했음을 보여준 그들이 자랑스럽고 멋있다. 이번 WBC는 특히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 더 아쉬움이 진하지만, 한국에 돌아와서 여기 우리 국민들과 함께 응원하고 한마음으로 염원할 수 있었기에, 괜찮아^^ 4년후에는 이제 우..
no clue~ 그냥 다, 모든게 다.. 모르겠어. how am i supposed to do..?